많은 신명들이 천도치성에 함께하다 외(한영대역)
[태을주천지조화문화를연다]
많은 신명들이 천도치성에 함께하다
김막례(70, 여) / 사감, 부산중앙도장
부산중앙도장에서 천도치성을 올리면서 주송(칠성경)을 할 때, 돌아가신 아버지가 먼저 오셨고 이어 어머니께서 오셨습니다. 다음에 할아버지와 할머니도 함께 오셨습니다. 할머니는 살아생전에 얼굴을 뵌 적이 없었는데 마치 살아 계신 모습처럼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이후 여러 신명님들이 계신 가운데 예쁜 꽃다발을 들고 조상님 세 분이 가운데 서서 그 자리를 돌고 계셨고 양쪽에서 선녀 분들도 둘러싸서 함께 빙글빙글 도셨습니다.
그리고 중앙동 지하철역 5번 출구가 나타나면서 사또 복장을 한 두 분이 지하철 5번 출구 입구 양쪽에 서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출구에서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사람들(신명들)이 나와서 도장으로 들어왔는데, 천도식을 하는 성전에 빈틈없이 꽉 들어찰 정도였습니다. (참고로 아들 이석종 성도는 부산 지하철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다 들어오고 나서 마지막에는 인솔해 왔던 사또 복장의 두 분도 들어왔습니다. 도장에 모인 사람들 중에는 인디언 모자를 쓰신 분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천도식이 끝나고 퇴장할 때는 참여하신 많은 신명님들은 도장 출구로 나가셨고, 조상님들은 도모님 신단과 천도 신단 위패가 있는 사이로 꽃다발을 든 선녀분들이랑 같이 올라가셨습니다. (2016년 1월 31일 천도식 때)
A lot of spiritual beings participated in my ancestral ritual at my Dojang
Kim, Makrye (70, Female) / Sagam, Busan Jungang Dojang
This is what I experienced while chanting the Chilseonggyeong Scripture Mantra during the ancestral ritual held in the Busan Jungang Dojang. I saw my late father come into the shrine followed by my late mother, as well as my grandparents. Though I had never seen my grandmother in my whole life, her image was so clear and vivid, just as if looking at someone living, standing in front of me. A little later, I could see my three ancestors moving about with a beautiful bouquet of flowers in their hands, surrounded by female immortals moving around in a circle, too.
Then, suddenly, exit number 5 of the Jungangdong subway station appeared to me. At either side of the subway entrance stood a male figure in 'Satto' (a village chief during the Joseon Dynasty) attire. What followed then was a countless number of people(spiritual beings) exiting from the subway entrance and coming into the shrine of the Dojang leaving no empty seat. (The narrator's son currently works at the Busan Metropolitan Subway Service.)
The two men in 'Satto' uniform arrived at the Dojang only after all the other people had already come in. I saw some participants wearing Native American headdresses. At the end of the ancestral ritual, most of the spiritual beings left the Dojang through the entrance. My ancestors ascended to heaven passing through the center, between the Domonim and the ancestral spirits' altars, escorted by female immortals holding bouquets of flowers.
태을궁 무박 4일 집중수행 체험
기간: 도기 146년 1월 5일(화) ~ 1월 8일(금)
푸른 하늘과 흰색 꽃, 그리고 태사부님 모습을 뵙다
이 훈(45세, 남) / 녹사장, 김포북변도장
도공을 할 때 가슴이 펴져 시원해지며 인당 쪽으로 편안하게 의식이 올라갔습니다. 마치 목이 뒤로 젖혀지며 올려다보듯 맑고 파란 구름이 드리워진 하늘이 보였습니다. 바라보는 하늘 한 가운데 거리가 멀게 느껴지는 별 하나가 빛나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태상 종도사님 태을주 주송 성음에 맞춰 주문을 읽을 때 스크린이 뜨면서 태사부님께서 무대 왼편에 서서 지켜보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의복은 재세 시에 자주 뵈었던 양복 정장 차림이었습니다. 태을주 각송을 할 때는 파란 하늘과 구름을 보았습니다. 평소 도공을 하면 윤곽은 선명하지 않지만 꽃 같은 이미지들을 보았었는데, 오늘은 수행을 하며 가지에 달린 흰색 꽃을 선명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
I saw blue skies, white flowers and His Holiness the Taesang Jongdosanim
Lee, Hun(45, Male) / Noksajang, Gimpo Bukbyeon Dojang
During dynamic meditation, I felt refreshed as I stretched out my chest. Concentrating on my third-eye chakra, a crystal blue sky with clouds came into my sight as vividly as if looking up at the sky. Amidst the sky was a star shining far in the distance. Following the mantra chanting as His Holiness the Taesang Jongdosanim had done, I had a vision of His Holiness the Taesang Jongdosanim looking at us, standing on the left side of the altar. He was dressed in a suit: one of His favorites during His time on earth.
During my individual Taeeulju Mantra chanting, I saw blue skies and white clouds. In the past, I had had blurred images of various kinds of flowers when practicing dynamic meditation. However, today, I was vividly able to see white flowers on tree branches.
도공신장의 보호 속에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이영훈(33, 남) / 교무녹사장, 본부 도장
수행하면서 지난날 인간관계 속에서 상처받았던 기억들이 떠올랐습니다. 시간이 지나 잊혀진 줄 알았는데 감정이 덜 풀렸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상처로 남은 기억들이 떠오를 때 심장도 뭔가로 찌르는 듯 아팠습니다.
그래서 심장에 손을 대고 신유神癒를 하면서 주송을 했습니다. 도공을 할 때도 심장 부위를 두드렸습니다.
자축인시子丑寅時 수행을 할 때는 백회로부터 얼굴 속까지 기氣의 기둥이 관통해 있는 걸 느꼈습니다. 머리 뒤쪽부터 기혈이 열렸는지 ‘만의회집지상萬蟻會集之像’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어느 순간 탁 트이는 느낌이 들면서 양미간 사이에 스크린이 펼쳐졌습니다. 처음에는 크기도 작고 빛도 흐렸는데 수행에 집중하면서 밝아지고 화면 크기도 커졌습니다.
아침 치성 도공 시에는 수행 도중 뒤쪽에 키와 몸집이 큰 누군가 있는 게 느껴졌습니다. 눈을 뜨고 뒤를 돌아봤지만 아무도 없어서 다시 눈을 감았는데 계속 누군가 뒤에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키와 몸집으로 보아 도공신장인 것 같았습니다.
My heart's wounds heal under the watch of the guardian spirit of Dynamic Meditation
Lee, Yeonghun (33, Male) / Gyomu-Noksajang, Head Office Dojang
During meditation, I had flashbacks of being hurt in human relationships. I thought I had fully overcome them, but there still seemed to be hard feelings harbored in my mind. When those feelings came back, my heart throbbed with pain as if being poked by needles.
So, I chanted heart-healing mantras with my hands placed on my chest. I continued patting my chest during the dynamic meditation.
During the meditation session carried out from 11 p.m. to 5 a.m., I felt a pillar of qi penetrating through my head from the crown chakra on the top of my head. Blockages in acupuncture points in the back of my head were cleared and then the itch of hundreds of tiny crawling ants came over my face.
At some point of the meditation, my vision widened brightly and a screen unfolded before my eyes. At first, the screen appeared small with a glimmering light around it. But as I concentrated more and more on the chanting, it became bigger and brighter.
During the dynamic meditation of the morning Chiseong, I felt someone of great stature standing behind me. I looked back only to find nobody there. I closed my eyes again to resume my meditation, but the feeling didn't go away. That someone might have been a guardian spirit of Dynamic Meditation, judging from his height and physique.
기운을 축장하며 천하사의 의지를 다져
현금상 (52세, 남) / 교무도군자, 서울관악도장
청수입공치성을 올리면서 주문 합송 시 밝은 기운이 모여드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우주 저 먼 곳에서 어떤 통로가 연결되어 환한 빛이 인당 쪽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틀째 수행 시에는 전날 간장 쪽이 묵직하게 느껴져서 수행기운이 원활하게 돌지 못했던 것이 풀려가면서 수행이 편안해지고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발바닥으로 찌릿찌릿하게 탁기가 많이 빠져나가는 것이 느껴졌고 목으로 가래도 많이 나왔습니다.
아침에는 얼굴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았는데 윤기가 있는 것처럼 피부 상태가 좋아졌습니다. 수행이 되어 가는 느낌이고 수기가 축장되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3일째, 힘들 것으로 생각했는데 예상한 것보다 힘들지 않았습니다. 밝은 기운이 들어오고 몸의 여러 혈 자리가 풀리면서 기운이 잘 들어왔습니다. 저녁에 수행기운이 크게 발동하는 느낌이었고 몸에 기운이 축장돼 올라오면서 걱정거리들이 사라지고 마음이 밝아지며 담대해져 감을 느꼈습니다.
4일째 아침에 피로감이 있었지만 묵직한 기운들이 백회 및 인당 주위로 강하게 몰리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동안 내려온 기운들이 단단히 자리 잡고 축장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일간의 집중수행 동안 밝고 강한 기운에 의해서 전체적으로 몸과 의식이 단련되었습니다. 이번 수행을 계기로 천하사 사명에 대한 자각과 자신감, 의지가 다져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I made a strong determination to the Work of Heaven and Earth through accumulating the essence
Hyeon, Geumsang(52, Male) / Gyomu-Dogunja, Seoul Gwanak Dojang
During the group mantra chanting at the Opening Chiseong, I felt a bright energy gathering around us and sensed a brilliant light coming into my brow chakra, passing through a pathway from deep in the cosmos.
On the second day of meditation, the stagnant qi in my liver which had hindered my meditation the previous day was completely withdrawn, making me feel comfortable and more able to concentrate on my meditation. I coughed up a large amount of phlegm and had a slight shooting pain as bunches of stagnant qi burst out through the sole of my feet.
Despite not having applied any lotion on my skin that morning, my face turned into a brighter complexion with a healthy gloss, which convinced me that I had made some progress in my meditation and had accumulated the essence in my body.
On the third day, I was expecting it to be more difficult to carry out my meditation but, I had been wrong. A bright qi, entering my body and removing congestion in a number of meridian points throughout my body, enabled me to better receive more qi. In the evening meditation session, there seemed to be a lot more beneficial qi that I could invoke. My worries disappeared and my mind brightened thanks to the stored qi coming up. I also realized myself became more unreserved.
On the morning of the fourth day, I started meditating, despite feeling tired. As the meditation went on, I felt massive qi combining intensively around my crown chakra and my third-eye chakra. I came to think that the qi that I had received during the sessions had densely accumulated and settled down completely. I was able to discipline myself with the bright and powerful qi bestowed upon me during this four-day intensive meditation. Through this experience, I not only became awakened to my responsibility for the Work of Heaven and Earth, but also rebuilt my confidence and will.
신입신도 태을궁 동계수도회 체험사례
기간: 도기 146년 1월 16일(토) ~ 1월 17일(일)
수행을 통해 힘을 얻고 자신감이 생겨나
박창교(51세, 남) / 도감 / 포항대신도장
첫날 주문수행 중 23시까지는 집중이 되지 않았습니다. 23시 이후에는 팔다리가 조금씩 움직임을 보였고 곧바로 도공이 격렬하게 되면서 예닐곱 가지의 행동을 하였습니다. 수행 중에 단전에 힘이 모아져 태을주 주송을 큰 소리로 하였고, 온몸에 기운이 돌아 힘이 생기면서 추운 줄 몰랐습니다. 두 번째 날에는 수행을 할수록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이날 9시경 태을주 주송 중에는 눈썹이 따뜻해지면서 눈이 환하게 맑아졌습니다. 태을주 수행을 많이 하면서 단전에 힘이 생기고 자신감이 생기고 목소리가 트이고 머리가 맑아졌습니다. ◎
I've become more confident and courageous through meditation
Park, Changgyo(51, Male) / Dogam, Pohang Daesin Dojang
It wasn't until 11 p.m. on the first day that I could concentrate on meditation. Not long after my arms and legs started to move slightly, I stepped into a more intensive dynamic meditation and kept on doing six or seven different motions, practicing dynamic meditation.
I chanted the Taeeulju Mantra in a deep resonant voice, possible due to the dense and thick qi accumulated in the bottom of my abdomen. Furthermore, I didn't even feel the cold at all thanks to the strength that I got from the invigorating qi circulating through my whole body.
On the second day, the longer I meditated, the more I became confident, saying to myself, "I can do anything". Around 9 p.m., while chanting the Taeeulju Mantra, I felt warmth around my eyebrows and my vision became bright. Now, I feel I've become more confident. This intensive Taeeulju meditation allowed me to strengthen my abdomen, clear my head and raise my voice.
성신의 기운으로 갱생의 영광을 누려
이권환(35세, 남) / 종감, 구미원평도장
입공치성을 올릴 무렵 조상님들께서 각자 자손 옆에 앉으시려고 움직이는 분주한 모습이 보였습니다. 주문 수행 시 신단에서는 상제님, 태모님, 태사부님, 태사모님을 비롯한 여러 신명들께서 수행기운을 주시는 듯 뭔가를 뿌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뒤이어 1000배례를 올릴 때에는 몸이 다시 태어난 듯 가벼워지는 황홀한 체험을 하였습니다. 수행 전에 조금은 삿되고 잡된 기운들이 덩어리로 뭉쳐져 몸을 건드렸으나, 이내 수행 후에는 목욕을 한 듯 몸이 가볍고 고요해진 느낌을 얻었습니다. 수행한 자만이 느낄 수 있는 특권 같았습니다. ◎
I was honored to be rejuvenated thanks to the blessings of the Holy Spirit
Lee, Gwonhan (35, Male) / Jonggam, Gumi Wonpyeong Dojang
At the beginning of the Opening Chiseong, I saw ancestral spirits scrambling to take a seat next to their descendents. When practicing mantra meditation, I could see Sangjenim, Taemonim, Taesabunim, Taesamonim and other great spirits sprinkling something toward us as if trying to convey the qi to all of us. A little later, I began to prostrate a thousand times in prayer and felt myself become light as a feather, as if reborn into a new body. My body had been entangled with iniquitous and unclean qi before starting, but soon after I initiated my meditation, I felt my body settle down in a light and peaceful state. All these experiences made me feel privileged.
신장들의 수호에 사기를 물리치고 안정을 찾아
오현수(54세, 남) / 도감, 대구대명도장
실내온도가 따뜻하지 않아 체온이 떨어지고 한기가 돌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첫 번째 도공은 아무런 체험을 못했지만 몸을 푸는 데 만족해야 했습니다. 두 번째 도공 시에는 머리에서 열과 통증을 동시에 느꼈습니다.
등줄기에서는 검은 물체 몇 개가 전광석화처럼 제 몸에서 떨어져 나갔습니다. 그 중에서 제 주위를 계속 맴돌고 있는 물체도 있고 제 앞에서 저를 째려보는 것도 있었습니다. 제 몸이 약간의 공포와 전율을 느끼고 있을 즈음에 구원을 요청하는 심정으로 저는 신단 쪽을 바라봤습니다.
신단 끝 모서리(수행하는 성도님들 등 뒤)에 거인 신장들이 횡렬로 한 줄로 서서 신단 밑에 있는 저와 다른 신도들을 수호하듯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한편으로 마음이 안정되어 계속 도공과 수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전통 춤, 창작 춤을 업으로 사는 저는 수행하기 전날 잠을 자지 못했는데 이틀간 거의 밤샘을 해도 피곤함을 못 느꼈습니다. 정신이 맑아지고 호흡도 안정되고 몸이 가뿐해지니 참 좋았습니다.
I gained peace after defeating evil qi under the protection of general spirits
Oh, Hyeonsu(54, Male) / Dogam, Daegu Daemyeong Dojang
While meditating, I sensed that my body temperature dropped and felt chills due to the low temperature in the place where we were practicing. I didn't have a spiritual experience during the first session of dynamic meditation, so I had to be content with warming up my body. During the second session, I felt heat and pain in my head at the same time.
Several strange objects came out of my spine very fast like flashes of lightning. Some of them stayed around me, hovering, and some glared at me. As I shivered, feeling terrified, I desperately turned my eyes in the direction of the sacred altar wishing for help.
At the corner of the sacred altar was a line of general spirits of great stature standing, looking at me and the others as if it was their duty to protect us. So, I could keep on meditating with calm mind.
As a Korean traditional dancer and choreographer, I didn't feel tired in spite of taking part in this no-sleep intensive meditation for two consecutive days.
I felt refreshed and my breathing had become stabilized. It couldn't get any better.
수백 개의 빛줄기가 쏟아져 내리고
임선영(60세, 남) / 도감, 인천주안도장
수행을 시작한 지 3시간이 조금 지난 자시子時에 들어서면서 연두색의 오오라aura가 청수 그릇을 휘감기 시작했습니다. 동시에 수백 개의 청백색 빛줄기가 얼굴을 향해 쏟아져 내렸습니다. 주위가 눈이 부시도록 밝았고 온몸 구석구석 뼛속까지 기분 좋은 느낌을 가졌습니다.
Hundreds of light rays poured down
Lim, Seonyeong(60, Male) / Dogam, Incheon Juan Dojang
It was about 11 p.m., three hours after we had begun our meditation that a green aura started to twine around a bowl of fresh water. At the same time, hundreds of white and blue light rays poured down on my face. I was surrounded by resplendent light and my whole body was refreshed.
남동생의 신명이 호위해 주었어요
명영자(74세, 여) / 도감, 보령동대도장
감기 몸살로 수행이 어려웠는데 목은 잠겼으나 몸은 날아갈 것 같았습니다. 세 살 때 죽은 남동생이 저를 호위해 주었습니다. 동생은 저를 보고 너무 반가워하며 정말 잘 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The spirit of my brother came and accompanied me
Myeong, yeongja(74, Female) / Dogam, Boryeong Dongdae Dojang
I couldn't meditate properly because I had been suffering from the flu and had lost my voice. But somehow, my body felt light as if I could fly. During my meditation, my late brother, who had passed away at three years old, came in and accompanied me. He was delighted to see me and told me that he had been living quite a good life.
© 월간개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