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고대사자료114. 이병도란놈은 현도를 압록강 주변으로 왜곡하여 고대사를 망친놈이다 | 글쓴이 | 이태수 | 날짜 | 2023-03-28 |
고대사114. 이병도란놈은 현도군을 압록강 주변으로 왜곡하여 한국고대사를 망친놈이다.
○ 현도군의 위치는 요수(지금의 난하)와 요동성 사이에 위치해 있었다.
영양왕 22년(AD 611) 수양제는 조명을 내리기를 “고구려는 무리가 혼미하고 불공하여 발해와 갈석 사이를 점령해 있고(崇聚), 요동 예맥의 땅을 잠식했으며...글안의 무리와 해변을 지키는 수나라의 사병을 죽이고, 또 말갈의 항복자와 요서를 침범하였다....나는 풍속을 살피러 유주와 삭주에 순행을 왔으니 이에 고구려의 죄를 물으려 다시 올 수 없다.
이에 친히 6군을 거느리고 고구려를 정벌하려고 한다....좌12군(左十二軍)은 1) 누방, 2) 장잠, 3) 명해, 4) 개마, 5) 건안, 6) 남소, 7) 요동, 8) 현도(玄菟), 9) 부여, 10) 조선, 11) 옥저(沃沮), 12) 낙랑(樂浪) 등의 길(道)로 나아가고, 우십이군(右十二軍)은 1) 점선, 2) 함자, 3) 혼미, 4) 임둔(臨屯), 5) 후성, 6) 제해, 7) 답돈, 8) 숙신, 9) 갈석, 10) 동이, 11) 대방(帶方), 12) 양평 등의 길(道)로 나아가 계속 진군하여 평양에 총 집합하라.“고 하였다.
***위의 삼국사기 영양왕조 22년의 기록을 보면 현도는 수나라 좌12군(左十二軍)의 8번째 진격로에 있어서 7번째 요동 및 9번째 부여 사이에 위치한 고구려 변경 지역임이 확실하다. 이병도란 XXX짓을 한 자는 현도(玄菟)가 압록강 상᠂ 중류지역에 있었다는 해괴한 주장을 했는데, 수양제군이 미쳤다고 평양 가는 길에 압록강 상᠂ 중류지역을 목표로 가겠는가? 이병도란 자가 미치지 않고서야 어찌 현도를 압록상 상᠂ 중류 지역이라는 해괴한 주장을 할 수 있단 말인가? 더구나 이병도란 자는 『고구려 대수당전쟁(對隋唐戰爭)에 대한 연구』를 대학 졸업논문으로 제출했다고 하므로 수양제의 침략경로에 현도(玄菟)가 있음을 분명히 보고 알았을 것임에도 이를 무시하고 역사를 왜곡한 XXX 짓을 서슴치 않고 했던 것이다.
또 삼국사기에 보장왕 4년(AD 645년) 1월 이세적군이 유주(幽州: )에 이르렀고, 3월에는 당태종이 정주(定州: 河北)에 이르렀으며, 이세적군이 유성(柳城: 지금의 熱河)를 출발하였다.(寶藏王 四年 春正月 至幽州 三月帝至定州....李世勣軍 發柳城)
또 여름 사월에는 이세적이 스스로 통정(通定: 지금의 新民府 부근)에서 요수(遼水: 지금의 난하)를 건너 현도(玄菟)에 이르니 고구려의 성읍 주민들이 크게 놀라 성문을 닫고 수비에 들어갔다.....오월에 이세적이 나아가 요동성 아래에 이르렀다(夏四月 世勣自通定 濟遼水 至玄菟 我城邑大駭 皆閉門自守.....五月李世勣 至遼東城下)
***위의 기록을 보면 현도(玄菟)는 요수(遼水)를 건너 바로 현도지역이 있었고 요동성(遼東城)과 요수(遼水)의 중간에 현도(玄菟)가 위치해 있었던 것이다. 삼국사기(三國史記)의 기록은 현도(玄菟)의 위치를 분명히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이병도란자는 삼국사기(三國史記) 번역본 책자까지 발간한 자로서 현도가 요수 바로 동쪽에 위치해 있음을 직접 번역한 자임에도 불구하고 감히 현도(玄菟)가 압록강 상᠂ 중류 지방이라는 궤변으로 XXX 짓을 서슴치 않고 저질렀다.
○ 이병도란 XXX의 현도군 압록강 상᠂ 중류 위치설
넷째, 이병도(李丙燾)의 설로서, 현도군은 앞서 서기전 128년부터 서기전 126년까지 존속한 창해군(蒼海郡)이 설치되었던 예맥의 땅에 두었다는 것이다. 예맥이라는 명칭은 전한시대에는 주로 압록강의 상류·중류 지방 및 동가강(佟佳江: 압록강 지류, 환인 부근)의 전 유역에 걸쳐 있었던 고구려족(高句麗族)을 지칭한 것으로, 현도군을 현도성이 있던 통구평야(通溝平野: 길림성 즙안현)에 비정하였다
이병도라는 XXX의 압록강 상᠂ 중류 위치설로 인하여 한사군의 한반도설이 한국사에 고착하게 되었으며, 한국은 한사군 이후 경기도 이북 지역이 모두 중국의 한사군에 설치되었다는 XXX적 주장이 왜놈과, 중국인들(중국의 동북공정) 및 왜놈들을 추종한 이병도같은 XXX에 의해서 고착되고 있다. 아래의 이병도설에 의한 현도군 지도를 보더라도 요수 동쪽에 있어야 할 현도군을 이병도 XXX가 압록강 상᠂ 중류로 만들어 왜곡했음을 볼 수 있다.
댓글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213 | 고대사자료127. 평양지역에서 일본인 손에서만 발굴되고 쏟아진 낙랑계 유물 | 이태수 | 1868 | 2023-04-04 |
212 | 고대사자료126. 대방군과 그 속현은 수양제 침략경로에 있었고, 황해도가 아니다 | 이태수 | 1908 | 2023-04-03 |
211 | 고대사자료125. 이병도란놈은 진번군=대방군=황해도란 주장을 계속했다 | 이태수 | 1615 | 2023-04-03 |
210 | 고대사자료124. 고구려 6대 태조대왕은 유주자사, 요동태수, 현도태수와 싸워 이겼고, 현도를 점령하였다 | 이태수 | 1559 | 2023-04-02 |
209 | 고대사자료123. 사마의에게 9천명이 학살당한 공손연의 대방군은 황해도 아닌 요서지방에 있었다 | 이태수 | 1121 | 2023-04-02 |
208 | 고대사자료122. 이병도가 1943년 화랑정신까지 인용해 일본학병을 권유한 글 | 이태수 | 1449 | 2023-04-01 |
207 | 고대사자료121. 고대 한국의 청동기술은 세게 최고의 청동기술이었다 | 이태수 | 2265 | 2023-04-01 |
206 | 고대사자료120. 21cm 거울에1만3천개의 선을 새겨넣은 세계최고 청동다뉴세문경 | 이태수 | 996 | 2023-03-31 |
205 | 고대사자료119. 서기 200년 초기 평양보성리 고구려 벽화무덤은 낙랑이 평양에 없었음을 증명한다 | 이태수 | 1999 | 2023-03-31 |
204 | 고대사자료118. 동북공정으로 한강 이북땅이 모두 고대중국 땅으로 되었다 | 이태수 | 1824 | 2023-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