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고대사ㅏ자료89. 이병도란 놈도 죽기 직전에는 "한사군 대륙존치설"을 썼다 글쓴이 이태수 날짜 2023-03-16

고대사89. 이병도란 놈도 죽기 직전에는 한사군 대륙존치설을 썼다.

한국의 고대역사 기록은 매우 단편적으로 흩어져 있다. 일반인이 알기 어려우므로 이를 이해하기 쉽고 또 활용하기도 쉽도록 이들 고대 역사의 단편적인 기록에 대한 자료를 모아서 소개하고자 한다. 이 자료들이 널리 활용되고 퍼뜨려져서 한사군이 한반도 내에 있다는 XXX나 왜색식민사학자들의 잘못된 주장이 반드시 폐기되고, 대륙에 위치해 있던 한사군의 바른 위치가 반드시 밝혀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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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는 죽기 직전, 죽던 해인 1989년 최태영과 공저 한국상고사입문에서 한사군 대륙존치설을 썼다. 그러나 아직까지 이병도의 XXX적인 한반도내 한사군설이 한국사학계를 주름잡고 있다. 한반도내 한사군설을 주장한 이병도나 이를 아직까지 추종하고 있는 왜색식민사학자들은 반드시 반성을 해야 한다.

 

최태영과 이병도 공동으로 저작한 한국상고사입문의 달라진 한사군 위치

 

http://www.hwandangogi.or.kr/?c=community/155/846&p=3&uid=16534

 

최태영 박사는 이병도씨를 설득하여 한국상고사입문이라는 저서를 출간합니다.(1989) 최태영 박사는 다음과 같이 증언한 바 있다.

 

한사군위치 국사대관(1948,이병도) 한국상고사입문(1989,이병도,최태영공저)

 

내가 젊었을 때만 해도 한국땅에서 단군을 부정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실증사학을 내세워 단군을 가상인물로 보기 시작한 것은 이승만 정권 때부터이지요. 그리고 이미 세상을 떠난 친구이지만 이병도 박사의 잘못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박사는 말년에 건강이 나빴는데, 어느 날 병실에 찾아갔더니 죽기 전에 옳은 소리를 하겠다며 단군을 실존인물로 인정했어요. 그 사실을 후학들이 모르고 이박사의 기존학설에만 매달려 온 것입니다. (서울대법대 초대학장을 역임한 상고사연구가 최태영 박사, 200013일자 문화일보특별대담)

 

이병도는 참회의 눈물을 흘리고 죽었으니 ? 그나마 용서가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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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낙랑군은 낙랑 상하운장이 지금의 북경지역으로 비정되므로 북경지역을 비롯하여 천진시, 진황도시, 당산시 부근을 아우르는 지역에 낙랑군이 있었얼 것이다. 한사군 설치 25년 후 낙랑군에 편입된 진번군도 이 부근의 요서지역에 있었을 것이다. 진번군이 대방군으로 되고, 황해도에 있었다고 한 이병도란 놈의 주장은 황당한 주장이다.

 

또 한사군 설치 25년 후 임둔군은 현도군에 편입되었는데, 요령성 금서시 태집둔에서 임둔태수의 인장이 발굴된 사실을 볼 때 임둔군은 이병도란 놈이 주장하는 함경도가 아니라, 요령성 금서시 태집둔 일대일 가능성이 크며, 임둔군이 수양제의 침략경로에 있어던 만큼, 임둔 이병도란 놈의 주장인 함경도가 결코 될 수 없고 요서 지방에 있음이 확실한 것이다.

 

현도군은 당태종의 고구려 침략 당시 이세적이 요수(지금의 난하)를 건넌 곳이 바로 현도군이었으며, 난하와 요동성 사이에 있던 군이다. 이병도란 놈이 진번군이 댑방으로 되었고, 황해도라 하였는데, 대방은 수양제 침략경로에 있는 땅이어서 황해도가 결코 될 수 없다. 낙랑, 진번, 임둔 현도는 모두 요서 고구려 국경 지역에 있던 땅이ᄃ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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