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고대사자료87. 중국동북공정 한사군 지도는 서울, 강원도, 충북까지 중국식민지로 표시하고 있다 | 글쓴이 | 이태수 | 날짜 | 2023-03-15 |
고대사87. ○중국동북공정의 한사군 지도: 황해도와 서울, 강원도까지 중국식민지로 표시하고 있다.
한국의 고대역사 기록은 매우 단편적으로 흩어져 있다. 일반인이 알기 어려우므로 이를 이해하기 쉽고 또 활용하기도 쉽도록 이들 고대 역사의 단편적인 기록에 대한 자료를 모아서 소개하고자 한다. 이 자료들이 널리 활용되고 퍼뜨려져서 한사군이 한반도 내에 있다는 XXX나 왜색식민사학자들의 잘못된 주장이 반드시 폐기되고, 대륙에 위치해 있던 한사군의 바른 위치가 반드시 밝혀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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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aehansarang.org/post/5664
중국 동북공정에 따른 한사군 지도를 보라. 한강이북 서울과 충북 일부, 강원도 거의 전체를 중국의 속지, 낙랑군 지역으로 표시하고 있다.
이런 지도가 생기게 된 것은 왜놈들의 악랄한 한사군 조작과 이를 추종한 XXX 이병도 및 XXX 이병도 추종 무리들의 한반도 내 한사군설에 따라 중국이 동북공정을 하면서 서슴없이 서울 이북 땅을 중국 식민지라고 표시하고 있다.
이런 지도가 올려지게 된 동기는 XXX 이병도의 스승인 쓰다 소우키치는 <조선역사지리>에서 진번군을 압록강 상류 부근이라고 비정했고, 이병도가 상근임시직(常勤臨時職) ‘촉탁으로 근무했던 당시 조선사편수회의 연구관인 이마니시 류(今西龍)가 진번군을 충청·전라북도 지역으로 비정하고 이나바 이와키치(稻葉岩吉)가 충청도 지역으로 비정한 것에서 연유된 것이다.
더구나 XXX 이병도 역시 진번군이 황해. 경기도 지역이라고 하여 왜놈들의 주장을 뒷받침해 주었다. 지도에 서울을 포함하여 황해도와 경기도, 강원도까지 중국 식민지로 표시된 것은 바로 XXX 이병도가 표시한 진번군의 위치 추정과 일치하는 것이다. XXX 이병도란 자는 왜놈보다 더 무서운 XXX이자 한국사밀대(密隊: 왜놈의 앞잡이가 되어 항일투사인척 하면서 왜놈 스파이를 하던 놈들) 노릇을 한 놈이라고 말할 수 있다.
악질적 한국고대사 왜곡에 앞장섰던 조선사편수회의 이마니시 류(今西龍)가 주장한 진번군의 충청.전라북도 지역 비정은 이 지도의 원천제공자이며, XXX 이병도는 진번군을 황해도, 경기도라고 하면서 금서룡의 주장에 상당한 보조, 보충을 해 준 것이다. 이 지도에 표시된 황해, 경기, 강원도가 중국 낙랑군으로 표시된 것은 이병도가 진번군을 황해, 경기, 강원도로 표시했기 때문인 것이다.
안타깝게도 지금 한국에는 한국역사를 가르치는 선생들도 많고, 한국역사를 배우는 사람들도 많고, 한국역사에관심이 있는 사람들도 많지만, 모두 이런 중국인들의 주장이나 예전 왜놈들의 주장에 반박 한마디 못하는 불쌍한 인간들만 득시글 거리고 있다.
소위 강단사학자, 식민사학자, XXX 이병도를 추종하는 무리들은 악질적인 왜놈이나 중국놈들 못지 않게 한국사 왜곡에 앞장서고 있으며, 왜정 시 마치 밀대(密隊: 왜놈들이 심어놓은 일본놈 앞잡이 스파이)와 같이 한국사 말살에 앞장서고 있어서 한심스럽다.
진번은 최초 옥저의 땅에 BC 108년 설치했다가 25년 후인 BC 82년 소멸된 지역이어서 옥저의 땅이다. XXX 이병도무리들은 옥저 땅을 함경도라고 하지만 옥저는 수양제가 고구려를 침입할 때 좌12군 11번째의 침략경로에 위치한 땅이어서 요하 서쪽에 있었다.
수나라와 고구려의 국경지대 고구려 땅에 있었던 것이지만, 왜놈들과 이를 추종하는 한국의 밀대같은 놈들이 계속 한반도 내 진번이 있었다고 지금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도 한국의 식민사학자, 소위 XXX이병도를 추종하는 무리들은 중국의 식민지가 한국의 서울까지 점령하고 있는 지도를 제공한 XXX적 행위를 지금도 계속하고 있다.
낙랑은 갈석산이 있는 중국의 진황도시(秦皇島市), 창려현, 산해관 부근에 있던 따이며, 현도는 현재의 중국 난하와 접한 동쪽에 위치한 땅이며, 진번과 대방은 옥저의 땅에 설치하였고, 옥저, 진번, 대방의 지역은 수양제의 좌12군 11번째 침략경로에 있던 땅이다.
단재 신채호를 비롯하여 많은 민족 사학자들이 주장한 한사군 대륙존재설에 대해서 만약에 손톱만큼의 한국인 양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다시 한번 생각하고 이를 받아들이도록 해야할 것이다.
***참고: 낙랑군은 낙랑 상하운장이 지금의 북경지역으로 비정되므로 북경지역을 비롯하여 천진시, 진황도시, 당산시 부근을 아우르는 지역에 낙랑군이 있었얼 것이다. 한사군 설치 25년 후 낙랑군에 편입된 진번군도 이 부근의 요서지역에 있었을 것이다. 진번군이 대방군으로 되고, 황해도에 있었다고 한 이병도란 놈의 주장은 황당한 주장이다.
또 한사군 설치 25년 후 임둔군은 현도군에 편입되었는데, 요령성 금서시 태집둔에서 임둔태수의 인장이 발굴된 사실을 볼 때 임둔군은 이병도란 놈이 주장하는 함경도가 아니라, 요령성 금서시 태집둔 일대일 가능성이 크며, 임둔군이 수양제의 침략경로에 있어던 만큼, 임둔 이병도란 놈의 주장인 함경도가 결코 될 수 없고 요서 지방에 있음이 확실한 것이다.
현도군은 당태종의 고구려 침략 당시 이세적이 요수(지금의 난하)를 건넌 곳이 바로 현도군이었으며, 난하와 요동성 사이에 있던 군이다. 이병도란 놈이 진번군이 댑방으로 되었고, 황해도라 하였는데, 대방은 수양제 침략경로에 있는 땅이어서 황해도가 결코 될 수 없다. 낙랑, 진번, 임둔 현도는 모두 요서 고구려 국경 지역에 있던 땅이ᄃ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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