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고대사자료67. 서한군국도에 나타난 낙랑과 현도는 만리장성 안쪽, 요수 동쪽에 있었다 | 글쓴이 | 이태수 | 날짜 | 2023-03-05 |
고대사 67.서한군국도(西漢郡國圖)에 나타난 낙랑과 현도는 만리장성 안쪽 요수(遼水) 동쪽에 있었다.
한국의 고대역사 기록은 매우 단편적으로 흩어져 있다. 일반인이 알기 어려우므로 이를 이해하기 쉽고 또 활용하기도 쉽도록 이들 고대 역사의 단편적인 기록에 대한 자료를 모아서 소개하고자 한다. 이 자료들이 널리 활용되고 퍼뜨려져서 한사군이 한반도 내에 있다는 XXX나 왜색식민사학자들의 잘못된 주장이 반드시 폐기되고, 대륙에 위치해 있던 한사군의 바른 위치가 반드시 밝혀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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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도에서 위치가 이토록 명확한데, 더 이상 낙랑군(樂浪郡)의 위치에 대해 논란이 있을 수 있을까요? 이 지도는 현재 국립중앙도서관에도 소장되고 있다고 합니다. 학자들 사이에서 왜 이런 내용이 알려지지 않았지는 의문입니다.
***참고: 한사군 설치 25년 후 진번은 낙랑에 통합되고, 임둔은 현도에 통합되었다. 진번이 통합된 낙락은 북경, 진황도시, 당산시 및 난하 서쪽 지역으로 비정되며, 임둔이 통합된 현도는 난하 동쪽에서 요동성 사이에 있었다. 당태종 침략 당시 이세적은 지금의 난하인 요수를 건너 현도를 쳤다. 그러므로 현도는 지금의 난하 동쪽에 위치해 있다고 비정된다.
***참고: 서한 국눅도에 나타난 낙랑과 대방은 만리장성 안쪽에 위치해 있으므로 서한군국도에 위치한 낙랑과 대방이 지금의 만리장성 안쪽인지의 여부는 분명치 않다. 이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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