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 - 일양내복, 세한삼우
[사자성어]
절기
一陽來復일양내복
동지를 고비로 음기가 사라지고, 양기가 다시 온다는 뜻.
一 : 한 일 陽 : 볕 양 來 : 올 래(내) 復 : 회복할 복
나쁜 일이나 괴로운 일이 계속되다가 간신히 행운이 옴을 이르는 말.
관련 단어
양덕陽德 볕 양, 클 덕 : 만물을 나서 자라게 하는 우주의 덕 / 사람에게 알려지게 베푸는 덕행을 가리켜, 음덕陰德에 맞대어 하는 말.복계復啓 회복할 복, 열 계 : 공경하여 답장함이란 뜻으로, 회답 편지의 첫머리에 쓰는 말.
비슷한 성어
歲寒三友세한삼우추운 겨울철의 세 벗이라는 뜻.
歲 : 해 세 寒 : 찰 한 三 : 석 삼 友 : 벗 우
소나무(松), 대나무(竹), 매화나무(梅)는 겨울철이 되어도 제 모습을 간직한다. 그래서 추운 겨울의 세 가지 벗이라고 부른다. 선비란 지조와 절개를 중시해 상황이 변해도 한결같은 인격을 갖추고 있다는 뜻에서 이런 표현이 나왔다.
관련 단어
왕세往歲 갈 왕, 해 세 : 이미 잊을 듯 지나간 해.심우心友 마음 심, 벗 우 : 마음으로 사귄 벗.
(출처 : 네이버 한자사전 /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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