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는 왜 원시반본의 정신이 중요한가요? / 도운 공사 The Works of Renewal for the Destiny of the Dao of Sangjenim and Taemonim
[일본어, 영어]
생활 속에서 배우는 日本語
가을에는 왜 원시반본의 정신이 중요한가요?
秋には何故原始返本の精神が重要なのですか。
[아끼니와 나제 겐-시헨-뽄-노 세-싱-가 쥬-요-나노데스까]
[도전 말씀]
“이제 인종 씨를 추리는 후천 가을운수를 맞아 선령신을 박대하는 자들은 모두 살아남기 어려우리라.” 하시고
人種の種を選り分ける後天の秋の運数を迎えて、
진-슈노 타네오 에리와께루 코-뗀-노 아끼노 운-스-오 무까에떼
先祖神を粗末にする者は誰一人生き残れないだろう。
센-조싱-오 호마쯔니 스루 모노와 다레 히또리 이끼노꼬레나이다로-
사람이 조상에게서 몸을 받은 은혜로 조상 제사를 지내는 것은 천지의 덕에 합하느니라.
人は先祖から体を受けて生まれる。
히또와 센-조까라 카라다오 우케떼 우마레루
そのご恩に報いるため先祖の祭祀をあげることは、天地の徳に適うものである。
소노 고온-니 무꾸이루 타메 센-조노 사이시오 아게루 고또와 텐찌노 토꾸니 카나우 모노데아루
핵심어휘
- 人種の種を選り分ける[진-슈노 타네오 에리와케루] 인종 씨를 추리다
- 先祖神を粗末にする[센-조싱-오 소마쯔니 스루] 선령신을 박대하다
- 先祖の祭祀をあげる[센-조노 사이시오 아게루] 조상 제사를 지내다
- 天地の徳に適う[텐-찌노 토꾸니 카나우] 천지의 덕에 합하다
[증산도 백문백답]
사람도 자기 뿌리인 조상 신명들로부터 기운을 잘 받아야 일생을 잘 살아갈 수 있습니다.
天地万物がその生命力を維持するためには、
텐-찌 반-부쯔가 소노 세-메-료꾸오 이지스루 타메니와,
根から来る気運をよく受けなければなりません。
네까라 쿠루 기웅오 요꾸 우께나케레바 나리마셍
나의 뿌리를 제대로 알고, 내 뿌리를 잘 모셔야 큰 열매 맺는 뿌리 기운을 받을 수 있습니다.
自分の根を良く知り、自分の根を良く敬えばこそ、大きな実を結ぶことが出来るのです。
지분노 네오 요꾸 시리, 지분노 네오 요꾸 우야마에바꼬소 오-끼나 미오 무스부 고또가 데끼루노데스
핵심어휘
-自分の根を良く敬う[지분노 네오 요꾸 우야마우] 내 뿌리를 잘 모시다
-大きな実を結ぶことが出来る[오-끼나 미오 무스부 고또가 데끼루] 큰 열매를 맺을 수 있다.
語源 일본어! 그거 다 우리말이야! 인간을 닮은 일본 신神, 가미사마
일본은 전국에 수십만이나 되는 신사神社에서 수없이 많은 신들을 모시고 있다. 일본 사람들은 이를 요로즈노가미万の神, 즉 ‘많은 신들’이라고 한다.
‘요로즈’라는 말은, 만万의 어린아이식 표현이라고 되어 있으며 요로즈야万屋하면 만물상이란 뜻이다. 사실 요로즈라는 말은 한국어의 ‘여럿’이란 말에서 온 것이다.
그리고 이 신들 중에서도 대왕신을 스사노오노미코토素戔嗚命라 하는데 그는 신라에서 왔다고 한다. 현재 시마네현의 이즈모 대사出雲大社가 그 신을 모신 곳인데, 음력 10월이면 편서풍을 타고 오는 한국의 신들을 맞이하기 위해 전국의 신들이 모두 이즈모로 모인다. 고대에는 여기에서 회의도 하고 가무도 즐겼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음력 10월을 간나즈키神無月, 즉 신이 없는 달이라고 하는데, 이는 모든 신들이 이즈모로 회의하러 갔기 때문이다. 정말 똑똑한 사람이면 10월에 모든 신이 모여 있는 이즈모 신궁으로 살짝 가서 한꺼번에 몽땅 소원을 빌면 될 것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이러한 여러 신들의 고향이 거의가 다 가야, 신라, 백제, 고구려 등 고대 한국이라는 점이다. - 『재미있는 일본말의 뿌리』
회화 <고독한 미식가> 中
계란이든, 간장이든, 고기든 제대로 된 걸 먹어야 해요. 卵でも醤油でも肉でも本物を 食べなきゃいけないんですよ。타마고데모 쇼-유데모 니꾸데모 혼-모노오 타베나꺄 이께나인데스요
이런 느낌의 호젓함이 좋아. いい感じの寂しさ이-칸지노 사비시사
왠지 오랜 여행을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야. なんだか長い旅の途中みたいだ。난-다까 나가이 타비노 토쮸-미타이다
잠시 들러 볼까?《覗いてみるか》노조이떼 미루까
*本物[혼-모노] 진짜. 실물. 본격적임. 전문가.
- 本物そっくりだ[혼-모노 솟-쿠리다] 진짜와 꼭 같다[닮았다].
- あれは本物みたいですね! 저건 진짜 같군요! [아레와 혼-모노 미따이데스네]
- 本物か偽物が分からない。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르겠다. [혼-모노까 니세모노까 와까라나이]
*寂しさ[사비시사] 허전함. 쓸쓸함. 적적함.
- 秋は何となく物寂しい季節だ。가을은 어딘지 모르게 구슬픈 계절이다.
[아끼와 난-또나꾸 모노사비시- 키세쯔다]
*覗く[노조꾸]엿보다. 들여다 보다.
- 窓から覗く[마도까라 노조꾸] 창문에서 엿보다.
- 古本屋を覗く[후루혼-야오 노조꾸] 헌책방에 (잠깐) 들러 보다.
생활 속에서 배우는 English
도운 공사 The Works of Renewal for the Destiny of the Dao of Sangjenim and Taemonim
대화 Conversation#
A: What is the significance of ‘the works of renewal for the destiny of the dao’?
‘도운 공사’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B: The works of renewal for the destiny of the dao were Sangjenim’s grand designs for spreading his dao across the world.
도운 공사는 상제님께서 당신님의 진리를 세상에 널리 알리기 위해 짜 놓으신 큰 계획표라고 보시면 됩니다.
A: How is Jeung San Do related to these grand designs?
그렇다면 상제님이 짜신 그 계획과 증산도는 어떤 연관이 있나요?
B: Jeung San Do spreads the supreme dao of Sangjenim and Taemonim before the world. Jeung San Do continues to establish dojangs in many countries, translate the teachings into many languages, and spread the message of the Autumn Gaebyeok.
증산도는 상제님과 태모님의 대도를 세상에 펴고 있습니다. 많은 나라에 도장을 세우고, 두 분의 가르침을 각국 언어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또 가을개벽의 소식을 알리고 있죠.
단어 Word
renewal [rinjúːǝl] 새롭게 함
design [dizáin] 설계도, 계획
supreme [sǝpríːm] 최고의, 최상의
establish [istǽbliʃ] 설립하다
translate [trænsléit] 번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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