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고대사자료106. 한겨레신문의 고조선 평양은 요동에 있었다는 기사 글쓴이 이태수 날짜 2023-03-24

고대사106. 한겨레신문의 고조선 평양은 요동에 있었다(2017. 12. 7자 기사). 고고학계 100년 통설의 반란이라는 기사가 있어서 펌했습니다.

 

한국의 고대역사 기록은 매우 단편적으로 흩어져 있다. 일반인이 알기 어려우므로 이를 이해하기 쉽고 또 활용하기도 쉽도록 이들 고대 역사의 단편적인 기록에 대한 자료를 모아서 소개하고자 한다. 이 자료들이 널리 활용되고 퍼뜨려져서 한사군이 한반도 내에 있다는 XXX나 왜색식민사학자들의 잘못된 주장이 반드시 폐기되고, 대륙에 위치해 있던 한사군의 바른 위치가 반드시 밝혀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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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822401.html

 

***참고: 위의 기사는 한사군이 요서지방 대륙에 있음을 밝히고 있지만, 식민사학자들은 이병도 등의 잘못된 한사군 한반도설을 과감히 버리고 한사군이 요서지방에 있었음을 반드시 밝히고 수정해야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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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군에 대한 설명 요약

한나라 무제는 고조선을 침략한 후 BC 108-107년 고조선 옛 땅에 낙랑, 진번, 임둔, 현도의 4군 설치하고 관리를 직접 파견해 다스렸다. 한사군은 토착세력의 지속적 저항을 받자 한은 25년 후인 BC 82년에 진번과 임둔의 2군을 폐했고 현도군도 위축되었다.

 

이에 한은 한사군 설치 25년 후인 BC 82년에 4군 가운데 진번과 임둔의 2군을 폐하고 진번의 속현들은 낙랑군에, 임둔의 속현들은 현도군에 속하여 관할받도록 했다.

 

결국 313년에는 낙랑군이, 314년에는 대방군이 고구려에 멸망함으로써 한반도 내의 중국 군현은 소멸되었다.

 

따라서 수현(首縣)인 조선현(朝鮮縣: 괄리지에 노룡현 동쪽에 있었다고 기록됨. 식민사학자들의 평양이 아니다)을 비롯해 염한현·패수현(浿水:현재의 조백하 부근 지역으로 비정됨점제현(점제, 점선현 수양제의 우12군 첫 번째 침략경로이며, 평안도 평강이 아니다) ·수성현(遂成: 갈석산에 수성현이 있었으며, 이병도의 수안이 아니다증지현(增地사망현(駟望둔유현(屯有: 후에 대방이 설치된 지역으로 수양제 침략경로에 있었으며, 이병도가 주장하는 황해도가 아니다누방현(鏤方: 수양제의 좌12군 첫 번째 침략경로이며, 수경 기록은 요서에 있었고, 한반도가 아니다혼미현(渾彌탄열현(呑列) 11현으로 출발했던 낙랑군은 진번군(眞蕃郡: 낙랑군과 인접해 있어 낙랑군에 통합되었으며, 난하 서쪽으로 비정된다)의 속현 15개를 추가로 관할하게 되어 외형상 군세(郡勢)가 크게 증대되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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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진번군의 속현들을 한사군 설치 25년 후 낙랑군에 통합한 것을 보면 낙랑군과 진번군은 인접헤 있었음을 확실히 알 수 있다. 또 임둔군의 속현들도 한사군 설치 25년 후 현도군에 통합한 것을 보면 임둔군은 현도군과 인접해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 낙랑군은 고대사자료 7. 8. 등에서 누차 설명한 바와 같이 진황도시, 당산시 및 북경의 만리장성인 팔달령 부근 지역을 포함한 위치에 있었으며, 그 동쪽은 요수(遼水: 현재의 난하)까지 포함되었을 것으로 비정된다. 현도는 당태종의 이세적 군대가 요수(遼水: 지금의 난하)를 건너 바로 진격한 곳이 바로 현도(玄菟)이며, 난하와 요동성의 중간에 현도가 있었으므로 임둔군도 난하 동쪽인 이 지역에 있었을 것으로 비정할 수 있다.

 

***참고: 낙랑군에 속하였다는 점제현은 일본인이나 왜색사학자 이병도가 말하는 평안도 평강군이 아니라, 수양제의 고구려 침략경로 우12군 첫번째에 위치한 수나라와 고구려 변경지역의 고구려 땅이었다. 점제현이 수양제의 고구려 침략경로인 점을 보면 점제현은 최초 한사군에 속해 있었지만, 당시에는 고구려에 속한 땅이었다. 한국사학자들은 왜놈들이 쉽게 찾아낸 점제현의 위치를 지금이라도 바로 찾아내어 우리나라 역사를 바로 잡아주기 바란다.

 

***필자 주: 낙랑은 위만이 터를 잡았던 낙랑 상하운장, 지금의 북경부근을 비록하여, 천지시, 진황도시, 당산시 부근 지역으로 추정된다.현도는 임둔을 합병하였고, 당태종 침략시 이세적이 지금의 난하이 요수를 건넌 곳이 현도이었으며, 요동성(요동성은 2곳이 있었다)과 난하 사이가 현도이므로 이곳이 현도와 임둔의 지역이었다. 최근 중국 금주시 태집둔에서 임둔태수 인장이 발련되었으므로 이 지역이 임둔군으로 추정된다. 또 대방은 낙랑군 둔유현 남쪽의 공터이므로 요서지역이었고, 수양제의 침략경로에 대방군이 있었다.

 

대방군은 수양제의 고구려 침략경로 우1211번째 경로에 위치해 있었다. 대방군에 속한 속현들도 탄열을 제외한 모든 속현이 수양제의 침략경로에 있었으며, 이병도란 놈이 말한 황해도가 아니라, 수양제 침략경로인 요서지바에 대방군이 있었다.

 

대방군의 위치는

 

https://cafe.daum.net/buddhistforest/3EFj/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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