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고대사자료104. 낙랑군은 하북성 진황도시, 천진시, 당산시, 보정시 부근이었다 | 글쓴이 | 이태수 | 날짜 | 2023-03-23 |
고대사104. ○낙랑군은 하북성의 진황도시, 당산시, 천진시, 보정시 지역이었다(펌)
한국의 고대역사 기록은 매우 단편적으로 흩어져 있다. 일반인이 알기 어려우므로 이를 이해하기 쉽고 또 활용하기도 쉽도록 이들 고대 역사의 단편적인 기록에 대한 자료를 모아서 소개하고자 한다. 이 자료들이 널리 활용되고 퍼뜨려져서 한사군이 한반도 내에 있다는 XXX나 왜색식민사학자들의 잘못된 주장이 반드시 폐기되고, 대륙에 위치해 있던 한사군의 바른 위치가 반드시 밝혀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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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랑의 위치는 현재의 중국 하북성 진황도시(秦皇島市), 당산시(唐山市), 천진시(天津市), 보정시(保定市) 일대가 낙랑군 영역으로 입증되고 있다는 글이 있어서 펌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leeih4441/221836832182
***참고: 낙랑의 상하운장 지역이라는 지금의 북경지역도 한나라 초기 조선인 지역이어서 공지로 남고, 위만이 상하운장에 터를 잡고 있다가 한무제에게 멸망당하였으므로, 지금의 북경 지역도 낙랑군에 속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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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진번군의 속현들을 한사군 설치 25년 후 낙랑군에 통합한 것을 보면 낙랑군과 진번군은 인접헤 있었음을 확실히 알 수 있다. 또 임둔군의 속현들도 한사군 설치 25년 후 현도군에 통합한 것을 보면 임둔군은 현도군과 인접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후 한사군은 모두 낙랑군에 통합되었다가 둔유현 지역에 대방군을 설치하였다.
***참고: 낙랑군은 고대사자료 7. 및 8. 등에서 누차 설명한 바와 같이 진황도시, 당산시 및 북경의 만리장성인 팔달령 부근 지역을 포함한 위치에 있었으며, 그 동쪽은 요수(遼水: 현재의 난하)까지 포함되었을 것으로 비정된다. 현도는 당태종의 이세적 군대가 요수(遼水: 지금의 난하)를 건너 바로 진격한 곳이 바로 현도(玄菟)이며, 난하와 요동성의 중간에 현도가 있었으므로 임둔군도 난하 동쪽인 이 지역에 있었을 것으로 비정할 수 있다.
***참고: 낙랑군에 속하였다는 점제현은 일본인이나 왜색사학자 이병도가 말하는 평안도 평강군이 아니라, 수양제의 고구려 침략경로 우12군 첫번째에 위치한 수나라와 고구려 변경지역의 고구려 땅이었다. 점제현이 수양제의 고구려 침략경로인 점을 보면 점제현은 최초 한사군에 속해 있었지만, 당시에는 고구려에 속한 땅이었다. 한국사학자들은 왜놈들이 쉽게 찾아낸 점제현의 위치를 지금이라도 바로 찾아내어 우리나라 역사를 바로 잡아주기 바란다.
***필자 주: 낙랑은 위만이 터를 잡았던 낙랑 상하운장, 지금의 북경부근을 비록하여, 천지시, 진황도시, 당산시 부근 지역으로 추정된다.현도는 임둔을 합병하였고, 당태종 침략시 이세적이 지금의 난하이 요수를 건넌 곳이 현도이었으며, 요동성(요동성은 2곳이 있었다)과 난하 사이가 현도이므로 이곳이 현도와 임둔의 지역이었다. 최근 중국 금주시 태집둔에서 임둔태수 인장이 발련되었으므로 이 지역이 임둔군으로 추정된다. 또 대방은 낙랑군 둔유현 남쪽의 공터이므로 요서지역이었고, 수양제의 침략경로에 대방군이 있었다.
대방군은 수양제의 고구려 침략경로 우12군 11번째 경로에 위치해 있었다. 대방군에 속한 속현들도 탄열을 제외한 모든 속현이 수양제의 침략경로에 있었으며, 이병도란 놈이 말한 황해도가 아니라, 수양제 침략경로인 요서지바에 대방군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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