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고대사자료79. 명도전은 연나라 화폐가 아니라, 고조선의 화폐임을 전세계에 알려야 한다 | 글쓴이 | 이태수 | 날짜 | 2023-03-10 |
고대사자료78. ○명도전은 연나라 화폐가 아니라, 고조선의 화폐임을 세계에 알려야 한다.
한국의 고대역사 기록은 매우 단편적으로 흩어져 있다. 일반인이 알기 어려우므로 이를 이해하기 쉽고 또 활용하기도 쉽도록 이들 고대 역사의 단편적인 기록에 대한 자료를 모아서 소개하고자 한다. 이 자료들이 널리 활용되고 퍼뜨려져서 한사군이 한반도 내에 있다는 XXX나 왜색식민사학자들의 잘못된 주장이 반드시 폐기되고, 대륙에 위치해 있던 한사군의 바른 위치가 반드시 밝혀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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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연나라와 조선의 관계는 연나라가 약소국이고 고조선이 강대국이었다. 약소국 연나라는 강대국 고조선에 왕족을 위장하여 진개를 인질로 고조선에 보냈다. 고조선에서 인질로 잡혀있던 진개는 연나라로 돌아가 고조선을 공격하고, 어양, 우북평, 요서 및 요동을 빼앗고, 빼앗은 지역에 연장성을 쌓았다. 이 연장성을 보수 수리하여 진시황이 진나라 만리장성을 쌓았는데, 그 만리장성은 산해관 갈석산에서 출발하여 북경 동쪽의 팔달령을 지나 서쪽으로 이어진 것이다. 그러므로 당시 멀리 있는 강이라는 요수는 만리장성 서쪽의 어느 강을 가르키는 말이며, 어양, 우북평, 요서 및 요동은 모두 진나라 만리장성 안쪽에 있던 지명이다. 진나라가 망한 후 진개가 정복했던 어양, 우북평, 요서 및 요동은 한나라 초기 언어가 다른 조선인이 살던 땅이어서 공지로 남게된 것이다.
***참고: 고조선은 강대국이었고, 연나라는 약소국이었다. 약소국인 연나라는 강대국인 고조선에 추정컨대, 왕자이거나, 왕자를 위장한 자로 가장하여 진개라는 놈을 인질(볼모)로 고조선에 보냈다. 이 당시의 고조선 위세가 얼마나 강하고 연나라의 위세가 얼마나 허약했는지를 모여주는 명확한 증거이다.
고조선에 인질(볼모)로 붙잡혀 와 있던 진개는 자기의 나라 연나라로 돌아간 후 군대를 동원하여 고조선을 침략하였고, 상곡, 어양, 우북평, 요서 등의 땅을 빼앗았다. 그러므로 진개 침략 전 고조선의 영토는 상곡, 어양, 우북평, 요서가 모두 포함된 강국이었음을 알 수 있다.
진개는 고조선의 땅을 빼앗은 후에 고조선의 침략에 대비하여 연장성을 쌓았다. 그러나 진개가 죽은지 수십년 후 연나라는 진시황에게 멸망당하였으므로 연나라가 다소 힘을 썼던 시기는 수십년에 불과하다. 연나라가 고조선의 땅을 빼앗은 이후에도 연나라는 강국이 아니었다. 연나라는 진나라에 수없이 시달리는 약소국의 위치를 면치 못하고 있었다. 당시 연나라를 찾은 소진은 연나라의 동쪽에 조선과 요동이 있다고 아혔고, 연나라는 진나라에 시달리는 약소국임을 밝히고 있다.
명도전은 고조선의 영역 전체에 걸쳐서 발굴되고 있다. 연나라에 빼앗기기 전의 영토인 상곡, 어양, 우북평, 요서 등의 지방을 비롯한 만주 전역과 천진 지역 및 한반도 전체에 걸쳐서 명도전이 발굴되고 있다. 그러므로 명도전이 연나라 화폐라고 주장하는 것은 왜색식민사학자나 중국 사대주의식민사학자의 헛된 거짓 주장이며, 명도전은 분명한 고조선의 화폐이다.
앞으로 역사서에는 명도전을 연나라 화례라고 주장하는 놈들이 없어지고 반드시 명도전은 고조선의 화폐라고 기록하고 또전 세계인들에게 라프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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