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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도수기]

    나를 해방시킨 진리 외 (그레이스 김, 윤지은, 황기준)


    이제 가야 할 길을 찾았으니


    윤지은(여, 39) / 용인신갈도장 / 150년 음력 1월 입도

    공허한 삶에 생기를 돌게 한 진리


    제가 처음 증산도를 접하게 된 계기는 온라인을 통해 『이것이 개벽이다』라는 책을 읽으면서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선령신, 조상신에 대해 알게 되었고, 태을주를 통해 조상의 해원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으며, 6.25때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해원과 할머니를 느끼며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태을주를 따라 읽을수록 운전할 때 사고가 날 뻔한 경우가 많았던 횟수가 줄었습니다. 또 매사에 들뜬 기운을 가요나 운동으로 억눌렀으나 다시 강한 기운으로 되돌아가 고생했던 것이 해소되고 정화됨을 느꼈습니다. 

    도장에서는 혼자 수련할 때와는 비교할 수 없는 맑고 큰 기운을 느꼈고, 온몸이 한 개의 통으로 울림을 통해 공명현상이 생기고 뜨거운 것이 순환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온전한 나에 대해 집중하면서 공허하던 삶에 늘 생기가 돌게 되었으며, 이은정 포정님과는 신명 세계와 동학의 뿌리, 한반도 역사 등에 대한 진리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찾던 길이 여기에


    증산도를 접하기 전에는 각종 수련을 하고 점집 방문 같은 세속의 민간신앙에 관심을 두거나 천주교 신앙의 길도 걸었으나. 이유 없이 아픈 증상과 탁한 기운을 느끼며 헛것이 보이고, 숨이 가빠서 누워 있거나 병원 생활을 많이 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공황 증세와 대인 기피증까지 겪으며 신병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삶을 포기하려던 찰나에 증산도를 만나 태을주를 외우고 진리를 배우다 보니 얼굴색이 맑아지고 몸이 순환되고 신명이 나는 반전이 일어났습니다. 사람들이 저의 변화를 더 빨리 느끼고 비결이 뭔지 묻기도 하는 등 하루하루 감사하고 신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평소 국사를 좋아해서 우리나라의 뿌리 역사, 동학에 대한 내용, 바이러스로 인한 시대 변천사와 개벽에 대한 진리 내용을 공부했고, 도전은 흥미로워서 더욱 반복해서 읽으며 배우고 있습니다. 단순한 개인 수련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혁신적이고 의통 처방까지 있는, 능동적인 미륵불에 가까운 이 진리가 증산도 진리이며 제가 그렇게 찾던 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바이러스로 어수선한 이 시대에 살면서 이것이 개벽이 되어 가는 모습이며 나아가 지축정립 등 후천개벽을 알리는 역사의 현장에 제가 서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바이러스 따위를 두려워하거나 고단한 삶에 예전처럼 휘둘리지 않고 이은정 포정님을 통해 대세를 보는 시각과 지혜를 배우고 있습니다. 우리 한반도의 뿌리 역사와 동학, 증산 상제님의 일대기와 천지공사를 배우며 지금이 개벽임을 직시하고 일꾼이 되고자 입도하려 합니다.
     

    해야 할 소명에 대해 확신하며


    늘 제 자신만을 위해 이기적으로 살고, 탐욕이 강해 물질적인 것만 좇다 보니 공허하고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이 가득했었습니다. 이제는 진리 추구와 역사 공부, 인류구원과 후천선경 시대의 일꾼, 의통 집행의 사역자로 사는 것, 이것이 제가 남은 인생 동안 인존시대의 주역이자 시조가 되기 위해 제가 해야 할 일에 대한 소명이고 가야 할 길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전 수련에서는 몸의 변화와 천목을 통해 본 세계 체험에 대한 환희심, 자만심, 자랑에 급급했으나, 이제는 내가 변화하고 겸손하게 인류구원과 인존시대의 시조로 일하고자 합니다. 태모 고수부님의 정신을 배우고 여자로서 위축됐던 자존감도 되새기며 더욱 매진하고 싶습니다. 한반도의 여성으로, 증산도인으로, 지식인으로 입도를 통해 다시 태어나려 합니다.

    더 나아가 저를 통해 증산도 진리를 알고 태을주를 통해 바이러스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도록 주변 사람을 구하고, 신명세계에 대해 답답했던 갈증도 해소하며 이은정 포정님을 따라 참다운 일꾼으로 도장에서 봉사하며 남은 생을 살고 싶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보은! ◎

    나를 해방시킨 진리 증산도


    그레이스 김(여, 60) / 의정부도장 / 150년 음력 1월 입도도장

    조국으로 역이민을 한 이유


    저는 20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그곳에서 38년을 살다가 2019년 10월 말에 한국으로 역이민을 오게 된 그레이스 김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여러 분야에서 만났던 사람들이 저에게 “미국은 살기 좋은 나라인데 왜 이처럼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때에 한국으로 살러 왔냐”고 묻습니다. 딱해서 하는 말이겠지만, 그처럼 어려운 결심을 제가 하게 된 배경은 증산 상제님의 진리를 알기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약 5년 전, 2015년 가을에 상제님의 진리를 처음 접했습니다. 오랜 이민 생활 속에서 복잡한 가정사와 맞물려 어느 한 군데 토로할 사람도 종교도 딱히 없었고 대학을 현지에서 나왔으면서도 직장 생활에 오래 버티질 못했으며 더구나 직장 생활 중에 당한 큰 교통사고로 차를 잃으면서 사회와의 단절 여파가 꽤 오래갔습니다.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어려운 현실에 대한 돌파구를 찾아 철학에 관한 여러 서적을 읽으며 과학, 의학(정신) 등 새로운 지식에 관심을 기울이다가, 명상법에 관심을 갖게 되어 증산도 LA지부에서 열린 수요 모임에 우연히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공교롭게도 저는 그곳 도생이신 해피서적 주인분의 권유로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춘생추살』이란 책을 빌려 보게 되었는데 그때 비로소 강증산 상제님의 커다란 진리에 대한 내용을 읽고 너무나 가슴이 확 트이는 느낌을 받았으며, 이후 저의 삶의 지표가 되었습니다.

    인생의 모든 물음에 답을 찾게 되다


    상제님 진리의 안내서인 『춘생추살』을 통해 상제님의 뜻이 펼쳐진 후천세상에 대한 가르침과 모든 가르침들을 꿰뚫는 커다란 진리는 그동안 제 개인의 인생에 대한 모든 물음에 해답과 해방감을 주기에 충분하고도 남는 것이었습니다.

    이 책을 계기로 제 마음의 문이 활짝 열려서 그동안 수요치성에만(LA) 참석해 오던 것을 일요치성과 환단고기 강의까지 여러 일정도 듣고 빠짐없이 참석하는 등 증산도에 관한 공부가 빠르게 이어졌습니다.

    식민사관에 가려져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상고사, 국통맥과 9천 년 역사에 대한 안경전 종도사님의 역작인 『환단고기』를 배우면서 미국 속에서 외국인으로 살아가던 삶에서 한국인으로서의 제 존재 가치를 확연히 알게 되었으며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병든 하늘과 땅과 사람으로 인한 선후천 개벽사상과 그 해결책인 해인의 용사와 태을주 주송의 중요함도 알게 되었습니다.

    알음귀를 열어 준 태을주의 권능


    그리고 태을주 주송의 효험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저는 처음 21일 기도를 마치고 100일 기도에 들어갔는데 태을주를 아침저녁으로 30분에서 1시간으로 늘려 가며 집에서 혼자 주송을 하던 중 아주 소중한 체험을 하였습니다.

    갑자기 감기가 오듯 오싹 추워지면서 목소리가 심하게 떨리는 현상을 겪었는데, 문득 이러다 죽는 게 아닌가 싶어 빠져나오려고 애를 쓰며 간신히 그날 기도를 마쳤습니다.

    그 후로 정수리 부위가 뭔가 큰 바위에 짓눌리는 듯 아주 뻐근하고 묵직한 통증이 무려 몇 달간이나 계속되었지만 누구도 그 이유를 말해 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저에게 큰 변화가 찾아왔는데 물리, 수학 등 어떤 어려운 공부도 이해가 잘 되고 궁금해하던 질문이나 의문에 답이 척척 연결이 되었습니다. 많은 분량의 공부를 쉽게 소화해 낼 수가 있었고 원하는 정보가 속속들이 연결되었습니다.

    이전에 저는 한문도 전혀 몰랐고 공부라면 시간이 많이 걸리는 피곤한 것이었거든요. 그런데 태을주 수행으로 공부를 잘할 수 있는 효험을 경험하고 보니 저에게 이런 알음귀를 열어 주신 데에 대해서 조상님들의 음덕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신명계의 존재를 실감한 체험들


    조상님들의 음덕을 느낄 수 있었던 또 다른 체험으로는 바로 제가 21일 기도를 하던 무렵인데 태을주에 이어서 다른 주문을 읽던 중에 갑자기 전자 불빛으로 된 동그라미 두 개가 반쯤 눈을 뜬 제 앞에 뚜렷하게 짠 하며 나타나서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또 한 번은 단발머리를 하고 허리가 굽은 한 할머니가 기도 중에 저에게 다가와 제 얼굴을 쓰다듬으려고 했는데 그만 제가 무서워서 피했던 기억과, 아침 기도 시간에 못 일어날 때 큰 소리로 호통치듯 저를 깨우시는 아버지의 목소리를 체험하며 신명계가 우리의 생활에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조상님의 뜻을 받드는 삶을 향하여


    이렇게 제가 우여곡절을 겪고 증산도와 깊은 인연을 맺으며 이번 2월 10일에 입도를 하게 된 것이 상제님과 태모님,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 그리고 조상님들의 은혜임에 감사를 드립니다.

    생각해 보면 부모형제와 자녀들을 뒤로 하고 미련 없이 한국으로 되돌아와야 하는 무리한 결정을 하게 된 것도 결국 증산도에 귀의시키려는 조상님들의 뜻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제 천지일월 부모님의 염원대로 열심히 수행을 하며 세상 사람들을 살리고 나 사는 진리를 일심으로 따르며 살아가고자 합니다. 보은. ◎

    대운이란 곧 상제님 진리


    황기준(남, 52) / 인천주안도장 / 150년 음력 2월 입도

    삶을 옥죄었던 고난들


    저는 강원도 홍천군 내면 방내리라는 작은 시골 마을에서 농사를 지으시는 부모님 아래에서 4남 3녀 중 막내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어려서부터 넉넉하지 못한 형편이라 저희 형제들 모두 시골에서 부모님의 농사일을 돕느라 논밭에 나가서 일도 많이 했습니다. 또한 소에게 먹이기 위해 항상 꼴을 베어 와야 하고 겨울에는 산에 가서 땔나무를 구해야 하는 등 많은 고생을 하며 자랐습니다.

    그러다가 가정 형편이 좀 좋아져서 형들이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들어갈 때는 괜찮았는데, 제가 중학교 때부터 다시 집안 형편이 안 좋아져서 저는 고등학교도 제가 원하는 곳에 갈 수 없었고 아주 힘들게 학업을 마쳤습니다. 형들은 모두 다 대학 나와서 좋은 직장에 들어갔으나 저만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아버지와 함께 시골에서 농사를 짓기도 하다가 군에 갔다 와서야 다시 늦은 공부를 시작하여 나중에 힘들게 고생하여 겨우 대학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자 운이 없게도 IMF 사태가 발생하여 전반적인 구조 조정이 시작된 탓에 직장도 들어가기 어려워졌습니다. 그리하여 힘들게 다시 1년 가까이 노량진에서 취업 공부를 하였습니다. 처음에 제가 원하던 곳은 일반 행정직 공무원이었는데 IMF가 발생하자 초유의 높은 경쟁이 벌어지며 탈락을 하고, 마침 시험을 볼 수 있는 마땅한 자리가 없던 차에 우연히 경찰시험을 보았는데 합격이 되어서, 경찰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경찰에 들어와서는 별의별 이상한 사건과 여러 가지 소송에 휩쓸리며 모진 고생을 하였고, 또한 열심히 노력함에도 불구하고 승진도 되지 않아 참으로 마음고생을 많이 하였습니다.

    또한 한참 건설 붐으로 집값이 상승할 때 인천 검단 신도시의 아파트에 투자하였다가 대통령이 바뀌면서 신도시가 백지화되는 바람에 수년 만에 2억을 빚을 지게 되었고 이후로 계속 경제적으로 형편이 풀리지 않는 등 참으로 고생을 많이 하였습니다.

    대운을 받으려고 쏟았던 정성


    그러던 중 우연히 근무 중에 거리를 순찰하다가 작명소가 눈에 띄어서 들어갔는데 제 이름이 성명학적으로 안 좋다고 하는 것을 알게 되어 수일을 고심한 끝에 이름을 바꾸었으며, 그러자 신기하게도 2년 후 진급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저는 그 작명소의 어르신으로부터 직접 성명학 작명에 대해 배웠고 다시 철학관에 가서 사주 공부도 좀 하게 되었는데, 진급 후 2~3년이 지나 벌어진 중동 메르스 사태로 인하여 처남의 사업이 부도가 났고 처갓집과 처남의 집이 모두 은행으로 넘어가 장인어른과 장모님이 집을 내주고 길거리에 나앉게 되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저는 이후에 주역 책을 사서 읽고 주역 괘상 공부와 한자 공부도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제가 2019년부터 사주상 대운이 들어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대운을 받기 위하여 불교의 4대 관음성전이라는 강화 전등사, 양양 낙산사, 남해 보리암, 전남 영일암 등을 비롯한 여러 사찰을 다니면서 불공을 드렸습니다. 그때는 제가 무너진 처갓집과 저의 빚을 갚기 위하여 일심으로 100일 기도도 하는 등 지극한 정성을 들였습니다. 2020년 금년에도 마음을 다하여 대운을 받기 위하여 더욱 정성을 들여야겠다고 마음먹으면서 열심히 절에 다니고 기도를 하였습니다.

    역사 예언에 대한 관심에서 이어진 입도


    그리고 저는 어려서부터 역사와 예언서에 참으로 관심이 많았습니다. 고등학교 때는 환단고기를 읽었고, 정감록 등의 책을 사서 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2~3년 전부터 탄허 스님의 예언을 유튜브로 보면서 남북통일과 일본 침몰, 그리고 지축정립 등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탄허 대사님의 말씀에는 개벽기의 대재난에 대해서는 특별한 내용이 없었는데, 금년 1월경에 남사고 선생님의 예언과 정감록 예언 등을 보고 개벽으로 인한 대재난 상황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이것이 개벽이다’ 등 종도사님의 말씀에 관련된 유튜브를 몇 번 보면서 이것에 심취되어 계속 시청하던 중 개벽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직감하고 오로지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은 종도사님의 증산도를 찾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곧바로 인터넷 유튜브를 통하여 태을주를 비롯한 여러 주문을 암송하면서 그대로 따라 하다가, 제가 살고 있는 가까운 곳 주안에 증산도 도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직접 도장을 방문하고 진리 공부를 시작하면서 이렇게 입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그 대운이었네


    저는 제가 다니던 철학관 선생님이 작년부터 20년 대운이 들었다고 해서 그 대운이 무엇일까, 혹시 재물인가 하였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증산 상제님의 도를 공부할 수 있는 영광을 얻은 것이 저의 대운이라는 것을 이제야 깨닫게 된 것 같습니다. 이렇게 어렵게 고생하다가 드디어 잡은 희망이요 광명인 증산 상제님의 무극대도를 진심을 다하여 열심히 노력해 잘 닦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도 올해 안에 6임 구호대를 완수하고 판몰이의 주역이 되겠습니다.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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