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수행전수 / 증산도대학교 / 세계환단학회

[포토&뉴스]

우주음악 태을주 수행전수
동방대한의 9천년 영성문화의 열매



<서울>
● 일시: 도기 149년 11월 20일(수) 오후 7:30
● 장소: 서울 목동 한국방송회관 코바코홀

<대전>
● 일시: 도기 149년 11월 23일(토) 오후 2:00
● 장소: 대전 STB상생방송 1층 스튜디오(교육문화회관 상생관)

<대구>
● 일시: 도기 149년 11월 27일(수) 오후 7:30
● 장소: 대구 엑스코 325회의실

<부산>
● 일시: 도기 149년 11월 30일(토) 오후 2:00
● 장소: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3층

도기 149년 11월 20(수), 23(토), 27(수), 30(토)일 각각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등 4대 도시에서 안경전 종도사님의 “우주음악 태을주 수행 전수” 행사가 열렸다. 서울 한국방송회관 코바코홀을 시작으로 대전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상생관, 대구 엑스코, 그리고 부산 벡스코에서의 전수 행사를 통해 태을주 영성 시대의 개막이 대중들에게 선포되었다.

종도사님께서는 수행의 필요성, 수행의 방법, 태을주의 의미, 태을주의 전수 내력 등의 주제를 통해 태을주의 영력과 조화의 메시지를 전하셨다. 행사 도중 참석자들은 종도사님과 함께 태을주를 읽는 정공 수행과 더불어 몸을 흔들며 주문을 외우는 동공 수행을 함께 해 보며 태을주의 주력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태을주 전수 행사는 9천 년 인류 역사의 결론인 태일 문화를 지상에 뿌리내리고 인존시대를 여는 신호탄이라 할 수 있다. 향후 전국 곳곳에 걸쳐 이어지게 될 태을주 행사를 통해 진리와 인연이 있는 많은 이들이 수렴되기를 기대해 본다. ◎

12월 증산도대학교



도기 149년 12월 8일, 12월 증산도대학교 교육 일정이 전국 및 해외 도장에 인터넷 송출을 통해 진행되었다. 입공치성을 시작으로 이기수 도정기획실 수석총무의 태을주 체험 우수 사례 공유 시간을 가진 다음 종도사님의 도훈이 이어졌다.

도훈을 받든 이후 전국 도장에서는 도생들의 살릴 생 자 현장 활동이 진행되었다. 더불어 광주오치도장에서는 어린이 태을주 체험전이 있었고, 김천평화도장에서는 입도 대상자를 위한 문화강좌가 개최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병행되기도 했다.◎

한민족의 기원과 문화사상의 원류
2019년 세계환단학회 추계학술대회



도기 149년 12월 6일 오전 10시, 충남대 정심화 국제문화회관 백마홀에서는 “한민족의 기원과 문화사상의 원류”라는 주제로 <2019년 세계환단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열렸다.

개회 선언과 국민의례, 내빈 축사에 이어 진행된 1부 행사에서는 민족문화연구소 심백강 소장이 “인류의 기원과 한민족의 원류에 대한 몇 가지 단상”을, 사단법인 한배달 박정학 이사장이 “홍익인간 재세이화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했다.

2부 학술발표에서는 세션 1(석유환국昔有桓國)에서 상생문화연구소 객원 연구원인 메흐디 하지키니의 “The archeological and anthropological understanding of the region from Egypt to central Asia seen from remains of Percepolis”와 징기스 아카냐노프 박사의 “Cultural, archaeological and genetic ties of the ancient peoples of the Baikal region with the population of Korean peninsula.”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었다.

세션 2(시재시재是哉是哉)에서는 다양한 관점으로 상고사에 대한 접근이 이루어졌다. 숭실대 오성남 교수의 “마지막 빙하기 이후 YD(Younger Dryas) 기후변화에 의한 고인류의 이동”, 인하대 최규홍 명예교수의 “고려의 주현과 역참에 대한 고찰”, 겨레얼살리기운동본부 이찬구 박사의 “고대화폐 첨수도에 나타난 ‘원시형태한글’의 이해”, 이명우 운룡도서관장의 “환단고기가 위서가 아님을 입증하는 사료의 고찰” 등 『환단고기』의 신뢰도를 높이는 주제 발표가 있었다.

이어서 종합토론 시간을 가진 후에 “천부경과 홍익인간”이라는 주제로 종도사님의 초청특강이 있었다. 이날 종도사님께서는 33세 감물단군이 남기신 「서고문」의 “개전일여個全一如(개인과 전체는 하나와 같다)”와 함께 홍익인간은 하늘과 땅의 자식으로서 이 세상을 다스리는 광명인간이며 태일인간이라는 선언적 말씀을 내려 주셨다. 그리고 “수행을 통해 진아를 세우는 생활 문화 운동”이 바로 증산도라고 정의해 주시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