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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책맛보기]

    컨버전스 외


    컨버전스 현대 과학사에서 일어난 가장 위대한 지적 전환


    피터 왓슨 지음 | 이광일 옮김 | 책과함께

    150여 년 전 최초의 거대한 양대 통일 이론
    ‘에너지 보존 법칙’과‘진화론’발표

    지난 150여 년 간의 방대한 현대 과학사가 관통된다. 인류 지성사를 종횡무진 누비는 지적 탐사가 피터 왓슨이 최신 연구 성과들을 비롯한 방대한 현대 과학의 역사와 이론을 컨버전스Convergence라는 거대한 틀로 꿰어, 그 정수를 명쾌하게 선보인다. 현대 과학사가 다양한 분야의 무수한 지식들이 얽히고설킨 방대하고 복잡한 이야기 같지만, 컨버전스라는 관점을 통해 현대 과학사를 들여다보면 마치 잘 짜인 그물처럼 각 분야들 간의 관계성, 통일성, 그리고 일관된 서사적 질서를 통찰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수많은 과학자들의 아주 세세한 활동까지 포착하여 탐구한다.

    세상을 바꾼 100권의 책


    스코트 크리스찬슨, 콜린 살터 지음 | 이현정 옮김 | 동아엠앤비

    세계의 역사를 만들어 낸 명작 100권!
    책의 역사는 곧 세계의 역사다. 거북이 등껍질의 갈라진 모양에서 비롯된 글자로 쓰인 『역경』, 점토판에 새겨진 왕의 이야기 『길가메시 서사시』 등은 고대 사람들의 정신세계를 고스란히 나타낸다. 또한 구텐베르크의 인쇄술로 인쇄된 성경과 이후 등장한 『천체의 회전에 대하여』 『자연철학의 수학적 원리』 등은 르네상스와 과학 혁명의 생생한 증거이기도 하다.

    이 책은 고대로부터 현대까지 세계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반대로 세계적인 변화에 영향을 받아 탄생한 작품들을 엄선하여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미국사


    레리 고닉 지음 | 노승영 옮김 | 궁리

    재치와 위트가 묻어나는 시각적 유머로 만나보는 미국
    신랄하면서도 편견에 치우치지 않는 수평적 역사관으로 세계사의 새로운 지평을 선사한 바 있는 래리 고닉이 촌철살인의 글솜씨와 눈길을 사로잡는 그림으로 풀어낸 새로운 역사만화이다. 그의 만화에서는 과학도다운 우주적이고 수평적인 역사관과 더불어 박학다식한 내공을 바탕으로 한 독창적인 해석을 느낄 수 있다. 거기에다 자유분방한 상황 연출과 기상천외한 대사들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재치까지 갖추었으니 독자로서는 더 바랄 것이 없는 셈이다. 그의 책들은 하버드대학, 버클리대학, 예일대학에서 부교재로 활용될 정도로 지적 완성도를 인정받고 있다.

    생각이 직관에 묻다


    게르트 기거랜처 지음 | 안의정 옮김 | 추수밭

    세상을 보는 시각을 바꿔주는 책!
    저자는 인간의 지식과 경험에만 의존하면 비약적인 성장이나 가장 현명한 판단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근원을 알 수 없는 직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보를 축적하는 것이 아니라 과감히 그 정보를 버릴 배짱이 필요하다 말한다. 이 책은 무의식, 경험, 진화 능력을 통해 정신이 어떻게 적용하고 효율적으로 작용하는지를 설명한다. 과거와 현재, 경찰관과 야구선수, 해변 위의 개미와 미로 속의 쥐 등을 통해 직관이 어떻게 작용하며 어떻게 진화해 왔는지, 환경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등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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