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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일꾼의 자기계발] - 버락 오바마, 호세 무히카

    44대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Barack Hussein Obama




    프로필
    미국의 44대 대통령. 하와이 호놀룰루 출신으로, 케냐 출신의 하와이대학 유학생 아버지와 캔자스 출신 백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머니의 이혼과 재혼 등 불우한 청소년 시절을 극복하고 대학 시절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서 정체성을 자각하고 1985년 시카고 빈민가에서 사회운동을 하였다. 1992년 하버드대학교 로스쿨 졸업 후 대학교수로 활동하면서 정치에 입문, 일리노이주 상원 의원, 연방 하원을 거쳐, 2007년 대선에 출마했다. 2008년 “변화와 희망”을 앞세운 매력 넘치는 연설과 폭발적인 카리스마로 압도적 승리(365 대 173)를 거두고 2009년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에 당선되었으며 2012년 연임에 성공했다. 2009년 노벨평화상 수상, 저서에 『버락 오바마 담대한 희망』(The Audacity of Hope)이 있다.

    출생 1961년 8월 4일, 미국 하와이
    학력 ~2010 미시간대학교 법학 명예박사
    1993 ~ 2004 하버드대학교 법과대학 상임강사
    1988~1991 하버드대학교 로스쿨
    1981~1983 뉴욕 컬럼비아대학교 국제관계학 학사
    1979 로스앤젤레스 옥시덴탈 대학
    경력 2009.01 ~ 2017.01 제44대 미국 대통령
    2005~2008 일리노이주 민주당 연방 상원 의원
    1997~2004 일리노이주 상원 의원
    1992~2004 시카고대학교 법과대학 강사
    1991 《하버드 로 리뷰》(Harvard Law Review) 편집장, 미국 일리노이주 인권 변호사
    수상 2015.4 미국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지도자 부문
    2013.3 NME 어워즈, 올해의 영웅상
    2009 노벨평화상
    2008.12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

    명언


    - 변화란 다른 사람이나 다른 때를 기다려서 오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기다리는 변화의 주인공은 바로 우리 자신이다. 우리가 추구하는 변화는 바로 우리가 만들어 내는 것이다.
    - 신념이란 자기가 단순히 갖고 있는 무엇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신념이란 실천하는 무엇이다.
    - 올바른 길을 걸어가고 있고 그 길로 계속 가려는 의지를 갖고 있다면 끝내는 발전을 거둘 것이다.
    - 희망. 어려움에 맞서는 희망, 불확실성에 굴하지 않는 희망, 담대한 희망!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최대의 선물이다.
    - 나의 임무는 워싱턴이 여러분을 대표하게 하는 것이 아니다. 여러분이 워싱턴을 대표하게 하는 것이다.
    - 자기 자신보다 무언가 더 큰 것을 이루려는 야망을 가질 때에 비로소 자기의 진정한 잠재력을 실현하게 될 것이다.
    - 당신이 지금 달린다면 질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당신이 달리지 않는다면 당신은 이미 진 것이다.
    - 변화를 기다리는 당신에게 이젠 당신이 변할 때가 되었습니다. 그 변화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쟁취합시다.
    - 선수(정치인)들을 교체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정치 자체의) 게임을 바꾸어야 한다.
    -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가치들에 대해 아무런 대가도 지불하지 않으려고 한다면, 우리가 진정으로 그 가치들이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지에 대해 자문自問해 봐야 한다.
    - 흑인의 미국, 백인의 미국, 라틴계나 아시아계의 미국이 아니라 그냥 미국이 있을 뿐이다.
    - 우리가 직면한 위기들은 강하지만 미국도 강하다.
    - 미국 국민들은 미국에서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여전히 믿고 있다. 그러나 국민들은 그들의 지도자들이 이런 신념을 갖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2009년 대통령 취임연설 중


    -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Yes We Can)
    - 우리의 가장 어두운 시간을 극복하게 해 주는 것은 제방이 무너졌을 때 낯선 사람을 받아 주는 친절, 친구가 직장을 잃는 것을 보느니 차라리 자신의 근로 시간을 줄이는 근로자들의 이타심입니다. 결국 우리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연기로 가득 찬 계단을 뚫고 가는 소방대원의 용기뿐만 아니라,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의 의지이기도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호세 무히카José Mujica



    프로필
    2010년 취임한 제40대 우루과이 대통령. 2015년 후임자 타바레 바스케스Tabare Vazquez에게 정권을 이양하고 퇴임하였다. 본명은 호세 알베르토 무히카 코르다노Jose Alberto Mujica Cordano이며, 게릴라 전사 출신이다. 1970년대 군사정권이 들어선 후 14년간 수감된 적이 있으며 1985년 석방된 후 민중참여운동MPP(Movimiento de Participación Popular) 대표로 정치 활동을 시작하였다. 전 세계에서 가장 검소한 생활을 하는, 비리 없는 정치인으로 유명하다. 현재는 고향인 몬테비데오에서 오래된 비틀 자동차를 타고 농사지으며 살고 있다.

    출생 1935년 5월 20일,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경력 2010.3 ~ 2015.2 우루과이 대통령
    2005 ~ 2008 우루과이 농목축수산부 장관
    1999 우루과이 상원 의원
    1994 우루과이 하원 의원
    1960 투파마로 민족해방운동 임원

    명언


    - 세상 사람들이 왜 그렇게 호들갑인지 모르겠다. 내가 작은 집에 살고, 보잘것없는 살림살이에 낡은 자동차를 몰아서? 이것이 어떻게 뉴스거리가 되는가? 그렇다면 세상이 이상한 것이다. 왜냐하면 지극히 정상적인 일을 놀라워하고 있으니까.
    - 진정한 자유는 적게 소비하는 것이다.
    - 사랑은 가끔 도피처가 되기도 하지만, 꼭 필요한 행위다. 나는 아주 많이 사랑했다. 그리고 아주 많은 사랑을 받았다.
    - 대통령과 국민 사이에는 거리가 없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통령을 지나치게 받들어 모시는 풍조를 없애야 한다.
    - 정치가에게 가장 이상적인 삶의 방식은 그들이 봉사하고자 하는, 또 대표하고자 하는 다수의 사람들처럼 사는 것이다.
    - 강한 권력을 가진 사람은 위험해진다. 자신 때문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 때문이다. 사람들과 팀을 꾸리는 것과 아첨꾼들과 간신들로 둘러싸이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다.
    - 정치에서 첫 번째로 요구되는 것은 ‘정직’이다. 정직하지 않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 우리는 밀림을 파괴하고 시멘트로 된 익명의 밀림을 만들어 냈다. 그 결과 앉아서 하는 단조로운 노동, 알약으로 해소되는 불면증, 전자 기기로 견디는 외로움에 직면해 있다.
    - 어떤 나라도 기후 변화를 혼자 해결할 수 없다. 우리는 전 지구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 세계의 힘 있는 지도자들은 어떻게 하면 다음 선거에서 이길까만을 걱정하고 있다.
    - 세계의 군비 지출이 분당 200만 달러에 이른다. 과거에는 명예로운 전쟁도 있었지만 더는 아니다. 유일한 해결책은 협상이다. 최악의 협상도 최선의 전쟁보다는 낫다. 평화를 깨뜨리지 않으려면 인내심을 키워야 한다.
    - 나는 가난하지 않다. 나는 인생을 간소하게 살기로 결심하였다. 나는 많은 것을 소유하는 데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다. 나는 단순하게 살 뿐이다. 사람이 사는 데는 그다지 많은 것이 필요하지 않다.
    - 우리는 발전하기 위해서 태어난 것이 아니다.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서 지구에 온 것이다. 인생은 짧으며 생명보다 더 귀한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친근한 할아버지 페페


    전직 우루과이 대통령이었던 그의 월급은 한화로 1,300만 원. 하지만 90%는 극빈층의 주택 사업에 기부를 하고 130만 원 정도의 생활비로 살아간다. 1999년 상원 의원 시절, 가난에 힘겨워하는 국민들을 보며 가슴 아파했던 그는 2010년 52%의 지지로 대통령에 당선이 되었다. 그 후 그의 행동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대통령궁을 노숙자의 쉼터로 개방하고 정작 본인은 원래 살던 허름한 농가에서 농사를 지으며 지냈다. 물론 수행원과 도우미는 없이 아내와 단 둘이 생활했다. 세금을 더 내기를 반대한 재벌들에게 부의 재분배만이 답이라며 본인의 월급 90%를 기부했다. 그의 전 재산은 출퇴근에 사용한 낡은 자동차와 허름한 농가가 전부였고,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으로 불린다. 친근한 할아버지라는 뜻의 ‘페페Pepe’로 불린 호세 무히카는 퇴임 시 지지율이 65%였고 그의 퇴임을 아쉬워한 국민들이 퇴임식에서 눈물을 흘리며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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