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通한다는 것은

[수행의신비]

통通한다는 것은
대자연의 마음과 이어지고 교류하는 것입니다.
심법心法을 닦는 수행修行에 집중하여
일심 정성을 다해 주문을 읽고
자기 존재조차 잊는 무아지경에 도달하면
내 마음이 곧 천지 대자연의 마음이 되는
통通의 경지에 이르게 됩니다.
신의 조화를 체득하는 신통神通이나
사람 살리는 능력을 얻는 의통醫通도
그러한 일심一心의 경계를 넘어서야
비로소 눈앞의 현실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