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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산도대학교]

    팔관법 진리 공과 | ② 구원관 공과 학습 자료

    ▶종도사님이 일러주신 구원관 말씀


    인간 구원의 총 결론은 진리를 깨달은 힘으로 사람 살리는 것
    이번 가을우주 개벽에서의 인간 구원, 그 총 결론이 뭐냐면 진리를 깨달아서 그 깨달음의 힘으로 사람들을 살리는 것이다! 때문에 진리를 전할 때 진리 맥을 제대로 못 잡고 엉툴멍툴한 얘기를 한다든지, 반 거짓말로 비위 맞춰가면서 포교를 하면 그 사람은 절대 일꾼이 될 수 없다. 오히려 하늘로부터 거부하는 기운이 온다.

    반드시 진리 만족감을 넣어 줘야 한다. 깨달음을 얻게 해야 한다. 진리로부터 충격을 받게 해야 한다. 그러려면 내가 먼저 진리 중심 신앙을 해야 한다. 『도전』을 읽을 때 소리를 내어 읽기도 하고, 성구 말씀을 복사를 하든지 직접 쓰든지 해서 항상 진리 의식으로 나의 생각이 채워지도록 해야 한다. ‘내 인생이 끝나는 때까지 이 말씀을 나의 좌우명으로 삼는다.’ 하고.

    진리를 전할 때 또 하나 중요한 것은, 때를 놓치면 끝난다는 것이다. 그 사람의 진리 의식이 삭지 않았을 때, 그 때를 놓치지 말고 불을 질러야 한다. 진리 의식이란 내 영혼 속에서 깨달음을 향한 의지가 타오르는 것이다. 그 의지가 세차게 타오르도록 지펴 주고 거기에 깨달음의 생명을 불어넣어 주어야 한다. 때를 놓치면, 여기서부터 문제가 생긴다. 시간이 갈수록 신앙의 힘이 약해지고, 뿌리부터 흔들린다. 시간이 가면 신앙이 더 성숙해야 되는데도 오히려 더 힘들어하고 몸이 굳고 마음이 지치고 방황을 한다.

    기존의 심판론을 넘어서는 증산도 구원관
    대우주의 근본 법칙, 생장염장을 묶어서 총정리하면 춘생추살春生秋殺이다. 이 우주는 거대한 본질적 법칙, 근본 섭리를 전제로 하여 인간을 낳고 길러왔다. 그 결론이 추살秋殺이다. 가을이 되면 인간을 무조건 다 죽인다. 이것이 증산도의 심판론, 구원론의 주제다. 증산도의 구원론은 우주 법칙에 의해 전개된다. 이것이 기독교의 최후심판(The Last Judgment)과 다른 점이다. 이제 우주는 봄여름의 시간을 지나서 가을의 시간을 눈앞에 두고 있다. 머지않아 우리의 삶 속에, 인류의 삶의 중심에 놀라운 격변이 일어나는 가을개벽이 온다. 그 가을개벽은 무엇을 말하는가? 단순히 하루 낮과 밤의 교체나 지구 1년에서 봄여름이 지나고 풍성한 수확의 계절인 가을이 오는 것과는 달리 우주 1년에서 천지 질서의 틀이 바뀌는, 큰 여름과 큰 가을이 바뀌는 하추교역, 가을 우주개벽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가?

    가을개벽은 모든 종교에서 말한 바, 종말과 심판이 성립되는 실제 상황이다. 상제님은 이 개벽상황이 3년 동안 하늘과 땅의 변화 질서가 바뀌는 과정 속에서 지구촌에 전개된다고 말씀하셨다. 따라서 증산도의 구원관은 기존의 심판론의 성격을 수용하면서 그것을 넘어선다. 사실은 선천 종교의 가르침보다 더 구체적이다.

    시두가 대발하면 가을개벽으로 들어간다
    선천의 상극 역사를 종결짓고 신천지의 새 문명을 열어 주시기 위해 인간으로 강세하신 증산 상제님은 개벽이 오는 실제상황에 대해 어떻게 말씀하셨을까? 대개벽의 소식을 미리 알고 대비하기 위해, 자연과 문명과 우리 인간의 삶에 구체적으로 어떤 사건들이 벌어지는지 상제님 말씀을 통해 정리해보자.

    상제님이 어천하시기 1년 전인 무신(戊申, 도기 38, 1908)년, 우리나라가 망하기 바로 2년 전, 하루는 최창조 성도의 집에서 이런 공사를 보셨다.

    * 하루는 최창조의 집에서 성도 수십 명을 둘러앉히시고 “각기 글 석 자씩을 부르라.” 하시므로 천자문의 처음부터 부르기 시작하여 최덕겸(崔德兼)이 ‘일(日) 자’까지 부르니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덕겸은 일본 왕도 좋아 보이는가 보다.” 하시며 “남을 따라 부르지 말고 각기 제 생각대로 부르라.” 하시니라. 그 다음 날 밤에 담뱃대 진을 쑤셔 내시며 덕겸에게 “한 번 만에 잡아서 놓치지 말고 뽑아내어 문밖으로 내버리라.” 하시거늘 덕겸이 명하신 대로 하니 온 마을의 개가 일시에 짖어대는지라, 덕겸이 여쭈기를 “어찌 이렇듯 개가 짖나이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대신명(大神明)이 오는 까닭이니라.” 하시거늘 또 여쭈기를 “무슨 신명입니까?” 하매 말씀하시기를 “시두손님인데 천자국(天子國)이라야 이 신명이 들어오느니라. 내 세상이 되기 전에 손님이 먼저 오느니라. 앞으로 시두(時痘)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 줄 알아라. 그 때가 되면 잘난 놈은 콩나물 뽑히듯 하리니 너희들은 마음을 순전히 하여 ‘나의 때’를 기다리라.” 하시니라. (道典 7:63:1∼10)


    상제님이 담뱃대에서 진을 빼가지고 마당에다 던지라고 하셨다. 그러자 동네 개들이 막 짖어댄다. 최덕겸 성도가 그 연유를 여쭈니까 상제님께서, “대신명이 오는 까닭이니라.”고 말씀하신다. 과연 어떤 대신명이 온다는 말씀인가? 시두신명이다. 개벽이 될 때 시두신명이 조선으로 들어오는 것이다. “시두손님인데 천자국(天子國)이라야 이 신명이 들어오느니라. 내 세상이 되기 전에 손님이 먼저 오느니라. 앞으로 시두(時痘)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 줄 알아라.”이 말씀은 ‘장차 시두가 대발하면 가을개벽의 실제상황으로 들어가는 줄 알지어다!’ 라는, 이 땅에 인간으로 강세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천명(天命)이다.

    그리고 역사의 틀이 바뀌는 그 때가 되면 이 세상에 잘난 놈은 다 뽑힌다, ‘잘난 놈은 콩나물 뽑히듯 하리니’라는 말씀처럼. 이 얼마나 무서운 말씀인가! 이 말씀 한 구절 한 구절을 잘 들여다보면 가을개벽으로 진입하는 초기 상황을 해독할 수 있다. ‘가을개벽으로 진입하는 초기 상황’ 이것도 하나의 주제어다. 개벽의 실제상황에 들어가기 직전에 이 땅에서 개벽의 불길을 당겨 급진전시키는 그것이 바로 시두의 대발인 것이다.

    상제님의 도를 받은 은혜로 추살을 극복한다
    자연의 법칙을 이해함에 있어서 그 핵심 결론이 무엇인가? 여름철 생장과정이 끝나면 열매를 맺어 완성되느냐, 아니면 소멸되어 없어지느냐 하는 것이다. 그러면 자연의 법칙이 추살일진대 그것을 넘어서는 가을맞이, 가을의 성숙, 조화, 통일, 하나 됨, 열매 맺는다는 것은 또 무엇이냐? 그것은 이 천지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도를 받는 것이다. 상제님의 도를 받아야 그 도를 받은 은혜로 내가 산다. 우주의 법칙인 추살을 극복한다. 이것이 이 세상에 태어난 인간이 안고 사는, 대자연이 우리들에게 부여한 삶의 과제다.

    우리 인간에게는 이러한 엄청난 우주적인 숙제가 주어졌다. 선천이라는 닫힌 우주에서 열린 가을우주로 들어서는 지고한 사명이 부여된 것이다. 인간은 단순히 어머니 아버지가 낳아 줘서 그냥 흥청망청 한 세상 살다 가는 게 아니다. 이 우주는 생장과 염장으로, 봄여름에 인간을 낳아 길러놓으면 가을에는 우주의 주재자가 오셔서 그 분의 도로써 거둔다. 이제 때가 되어 이 우주의 참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신 것이다.

    가을개벽기에는 가을의 생명을 받아야 살 수 있다
    지구 1년에서 가을이 되면 서릿발 기운이 들어와 여름 내 무성했던 이파리들이 주락이 되고 열매를 맺는다. 우주 1년 사계절에서도 여름철이 지나고 가을이 올 때는 언제나 우주의 서릿발 기운이 온다. 왜 그런가? 봄여름의 분열 운동을 끝맺고 가을의 통일 운동을 하기 위해 하늘의 질서가 전환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을 개벽기에는 이러한 천리에 의해 인간 생명이 단절된다. 선천 봄여름철에 인간은 천지부모로부터 명줄을 받아서 태어난다. 선천 5만년 동안을, 인간은 지상에 태어나 살다 죽으면 천상에서 영적 인간으로 살다가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고, 또 죽어서 천상으로 올라가면 영적인 진화를 다시 더 하고서 인간으로 또 태어나고, 이렇게 천상과 지상을 오르내리면서 살아왔다. 그런데 이제 그 생명줄이 작동을 멈춘다. 가을이 되면서 스스로 정지된다. 오직 가을의 생명을 받아야 생명을 지속할 수 있다.

    의통은 치유 문화다
    증산도의 의통은 바로 치유 문화(healing culture)다. 치유란 무엇인가? 큐어(cure)는 물리적으로 약을 써서 낫게 하는 것이고 힐링(healing)은 근본을 고치는 것이다. 의통으로 나의 마음과 영혼, 내 몸의 건강을 바로 세우고, 나아가 사회와 역사의 병을 바로잡고 자연의 병까지 뜯어 고친다. 그리하여 분열된 모든 것을 통일한다. 내 마음도 통일하고, 가정도 통일하고, 사회도 통일하고, 민족도, 동서 문화의 장벽도 무너뜨려서 인류가 한마음으로 사는, 한 형제로 사는 통일 문화를 연다. 이것이 상제님이 말씀하신 가을의 세계일가 통일정권 문화다.

    추살 기운인 괴병을 극복하는 의통 성업의 바탕, 태을주
    그러면 우리가 가을의 생명을 받아 생명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무엇인가? 바로 상제님께서 ‘천하의 복록과 수명이 이 주문에 들어 있다’고 하신 태을주다. 이것이 참으로 중요하다.

    왜 태을주가 내 생명의 모든 것을 건져내는 구원의 안내자인가?

    태을주는 추살기운인 괴병을 극복하는 의통성업(醫統聖業)의 바탕이기 때문이다. 의통은 상제님이 내려주신 근원적인 인류 구원의 큰 은혜이다. 의통은 무형과 유형으로 구성되어있다. 태을주를 읽어서 조화성령을 받아 내리는 것은 무형의 의통이고, 개벽 실제상황에서 실물인 의통을 전수받아 생명을 구원받는 것은 유형의 의통이다.

    박공우 성도에게 붙이신 육임구호대 조직 공사
    9년 천지공사는 초반 3년, 구릿골에 가신 후 중반 3년, 그리고 대흥리 시기로 정미, 무신, 기유년의 후반 3년, 즉 도기 37, 38, 39년, 서력으로 1907, 1908, 1909년으로 나눌 수 있다. 상제님은 천지공사 후반 3년 가운데서도 마무리를 짓는 무신년부터 실제 인류 씨종자를 추리는 구원의 조직, 육임군 공사를 보셨다. 그것이 바로 『도전』 7편 31장에 있는, 앞으로 개벽 실제상황에서 인류 역사의 전면에 나가는 육임구호대 조직 공사다. 이 공사를 들여다보면, 상제님이 육임군의 신명계 대장으로 임명한 박공우 성도에게 어떤 명령을 내리고 계신다.

    * 무신(戊申 : 道紀 38, 1908)년 여름에 고부 와룡리(古阜 臥龍里)에 계실 때 하루는 상제님께서 박공우(朴公又)에게 “마음으로 속 육임(六任)을 정하라.” 하시거늘 공우가 마음으로 육임을 생각하여 정할 때 한 사람을 생각하니 문득 “불가하다.” 하시므로 다른 사람으로 바꾸어 정하니라. 이 날 저녁에 그 여섯 사람을 부르시어 밤이 깊은 뒤에 등불을 끄고 방안을 돌아다니면서 시천주주(侍天主呪)를 읽게 하시니 문득 한 사람이 거꾸러지거늘 여러 사람이 놀라 주문 읽기를 그치니 말씀하시기를 “놀라지 말고 계속하여 읽으라.” 하시니라. 이에 계속하여 읽다가 한 식경을 지낸 뒤에 그치고 불을 밝히니 손병욱(孫秉旭)이 거꾸러져 죽어 있는지라 말씀하시기를 “이는 몸이 부정한 연고라.” 하시고 “병욱에게 손병희(孫秉熙)의 기운을 붙여 보았더니 이기지 못한다.” 하시며 물을 머금어서 얼굴에 뿜으시니 병욱이 겨우 정신을 돌리거늘 병욱에게 “나를 부르라.” 하시므로 병욱이 목안 소리로 겨우 상제님을 부르니 곧 기운이 회복되니라. (道典 7:31:1~9)


    이 공사 말씀을 보면 실제 개벽상황에서 우리가 인류를 건지기 위해 필요한 의통구호대는 여섯 명을 하나의 단위로 하는 조직이다. 군대로 말하면 1개 분대 규모다. 그러나 우리가 실제로 사람을 길러내어 육임조직을 짜는 공력으로 보면, 숫자는 여섯 명이지만 사실은 1개 중대 이상의 공력이 들어간다.

    3절을 보자. 박공우 성도가 “마음으로 속 육임(六任)을 정하라.” 하신 상제님의 말씀에 따라 누구누구 해서 여섯 명을 마음속으로 정했다. 그런데 상제님이 박공우 성도의 마음속을 다 보시고, “그 중에 한 사람은 안 된다.”고 하신다.

    우리가 마음속으로 육임을 짤 때도, 가족신앙을 하는 경우에는 아버지가 자식에게 또는 아내에게 “지금 육임을 어떻게 짜려고 그래?” 하고 물어볼 수 있다. 그러면 누구누구라고 이름을 댈 것 아닌가. 그런 경우 포교를 많이 해보고 상제님 진리 사업에 대해 안목이 있는 아버지라면 “그 사람은 안 돼. 그 사람은 열매 못 맺어. 명단에서 빼라. 다른 사람에게 먼저 도를 전해라.” 이렇게 얘기할 것이다. 상제님은 박공우 성도가 생각한 한 사람이 곧 죽을 사람이라는 걸 아셨다. 그래서 “불가하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유일한 구원의 길은 변해야 산다는 것
    "개벽의 운수는 크게 개혁하고 크게 건설하는 것이니"[도전2:58] 개벽의 운세는 크게 개혁하고 크게 건설하는 것이다. 따라서 개혁하지 않는 자는 개벽의 운세를 받을 수 없고, 대개벽의 주인공이 될 수 없다. 그대들은 지금 자기 개혁을 위해 얼마나 발버둥치고 있는가? 날마다 새롭게 깨지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개혁하고 있는가? 얼마 전 신문을 보니, 이 지구촌 정보통신 혁명의 대세에 대해 딱 한 마디로 요약돼 있다. “변하면 살고 안 변하면 죽는다!”고. 그렇다! 이것이 이 시대를 사는 우리 삶의 주제어이며 이 세대의 화두다, 개벽기의 화두! 얼마나 멋진 말인가. 변하면 살고 안 변하면 죽는다. 변하면 살고, 안 변하면 죽는다! 지금 지구촌 문화를 이끄는 지도자든 평범한 사람들이든, 변해야 산다. 이게 이 시대를 사는 인간의 유일한 구원의 길이다.

    각 종교와 예언에서 전한 개벽 현상과 구원 법방



    개벽과 구원에 관련된 동서양 2대 철인의 예언



    일본의 도승, 기다노 대승정의 한 소식



    가을 대개벽의 전령, 시두 대발



    무형의 구원 법방, 태을주의 신권



    유형의 구원 법방, 의통의 도권



    구원관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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