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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성을깨우는기도]

    어머니

    최경숙 / 나주남내도장


    나의 삶,
    모든 이의 어머니

    바람이 불면 부는 대로 바라보며
    걸어 갈 수 있도록
    비가 오면 그 비를 맞으며
    걸어 갈 수 있도록
    눈이 오면 그 눈을 온 몸으로 흠뻑 받으며
    걸어 갈 수 있도록

    그렇게
    이 우주의 희망을 알 수 있도록 해 주신
    어머니
    그 아름다운 삶을 모든 이에게 활짝 열어 주신
    어머니
    그렇게 모든 이의 삶의 눈을 아름답게 바꿔 주신
    어머니

    그래서
    어머니를 바라보며 걸어 갈 수밖에 없는
    저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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